[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더현대 대구는 최근 대구간송미술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기념전 ‘삼청도도 – 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간송미술관의 기획전은 사군자 가운데 매화, 대나무, 난초, 세 가지 맑음을 뜻하는 삼청(三淸) 작품 35건 100점을 선보이는 전시로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시기에도 꺾이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정신적·문화적 힘을 삼청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조선 묵죽화의 거장 탄은 이정의 ‘삼청첩’전면 56면이 최초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더현대 대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우리 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전시 기간 미술관을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미술관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더 현대 대구 7층‘카페 H’에서 무료 음료 1잔을 제공하며 평일 무료 주차 3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기획전이 시작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인 1회 더현대 대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후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은 “이번 대구간송미술관과 더현대 대구의 협력은 미술관에서의 예술적 감동이 대구 시민들의 일상으로 확장돼 지역사회가 문화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현대 대구 김강진 점장은 “대구간송미술관 관람객을 위한 더현대 대구의 특별한 서비스 제공은 단순한 혜택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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