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직접 기업 부스 체험·현장 상담으로 실질적 취업 준비 기회 제공

국립경국대학교가 17.18일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경북 북부권 청년 만남의 장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국립경국대학교제공]
국립경국대학교가 17.18일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경북 북부권 청년 만남의 장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국립경국대학교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국립경국대학교는 지난 17·18일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 국립경국대학교 잡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경북 북부권 청년들에게 실질적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41개 기업과 관계기관이 참여해 채용정보 제공과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최신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 컨설팅도 함께 진행돼 현장에서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경험할 수 있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스티커 투어와 경품 추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활기찬 분위기가 연출됐다. 학생들은 부스를 직접 방문하며 기업 정보를 수집하고, 동시에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자연스럽게 병행할 수 있었다.

국립경국대학교가 17.18일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경북 북부권 청년 만남의 장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국립경국대학교제공]
국립경국대학교가 17.18일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경북 북부권 청년 만남의 장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국립경국대학교제공]

국립경국대는 이번 잡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고용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

한태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학생처장 겸무)은 “잡 페스티벌은 단순한 취업박람회가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업 부스를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 정보를 얻고,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