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수면의 한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꺼졌다.[독자 제공]
영주시 문수면의 한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꺼졌다.[독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 문수면의 한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과 우사가 전소되고 소 3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1분께 문수면 권선리 한 우사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독자제공]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독자제공]

이 불로 우사와 주택이 전소됐으며 소 3마리가 폐사하고 소방서 추산 1억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우사에서 빠져나온 송아지 1마리는 현재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비가 내린 점을 고려해 전기 누전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