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잇는 감동의 무대
[헤럴드경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경북 예천군 삼강주막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권 보장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그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대구MBC가 협력 방송사로 참여해 TV와 라디오를 통해 소개되며, 경상권 도민들과의 소통 창구 기능을 하고 있다.
‘실버마이크’는 실버예술가들의 세대 간 공감·소통이 있는 거리공연으로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목적이 있다.
이에 실버예술가들은 사업에 참여함으로 공연 기회 및 홍보 지원을 통해 문화 생산 주체로서 ‘신(新) 노년세대’의 문화향유 모델을 제시하며,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예천군 삼강주막 야외무대 공연에는 양악의 LOA앙상블, 아름다운 동행, 대중음악의 추억여행, 울산방탄할배, 요들린이소담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예천 군민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청춘 타임캡슐 만들기’, ‘생일 엽서 제작’, ‘전통놀이 체험’, ‘소원나무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모두 무료로 운영돼 실버마이크 공연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실버마이크 경상권 실버예술가들은 경상권 각지를 순회하며 경상권 도민들과 함께 따뜻한 감동의 순간을 공유하고, ‘생일날처럼 기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술마을민아트홀 누리집과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천에서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은 27일 오후 7시, 김천시 안산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으로는 양악의 김은경, 방방곡곡 가곡의 향기, LOA앙상블, 국악의 해피&Happy, 대중음악의 그리Go밴드 유닛듀오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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