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봉화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아동 친화 도시 경북 봉화군을 유니세프가 인증했다.

경북 봉화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인증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봉화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및 아동과 군민 약 100명이 참석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축하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UN)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18세 미만 아동이 모든 기본권을 누리며 살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 4대 권리를 온전히 누리고 유엔 아동권리 협약을 준수하는 도시를 아동 친화 도시로 인증하고 있다. 봉화군은 경북도 내에서 5번째 인증이다. 영주시가 지난 2018년 첫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됐다.

현재 30개국 1,300여개 아동친화도시가 있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를 위해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행정체계를 구축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