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불빛축제 취소 문자.
포항국제불빛축제 취소 문자.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포항시는 21일 예정된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가 이날 오후 포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면 취소했다.

시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호우주의보로 국제 불빛 축제가 전면 취소 되었으니, 인파밀집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귀가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날 오후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주요 행사인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그랜드피날레 등을 하기로 했다.

이번 불꽃 쇼에는 이탈리아, 캐나다 등 해외 2개국이 참여했고 1000대의 드론이 참여하는 ‘드론 라이트 쇼’도 예정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비가 많이 내려 안전상의 이유로 메인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30분을 기해 포항·경산·경주·영천·청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ksg@heraldcorp.com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