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수명 모두 갖춘 트럭 타이어
탁월한 연비 절감을 위한 신규 트럭용 타이어
연간 5% 이상 연비절감, 연간 7.6톤의 탄소배출 저감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국내 상용차 시장을 겨냥해 연비 절감과 긴 수명을 두루 갖춘 신규 트럭용 타이어 제품군인 ‘미쉐린 X 멀티 에너지(MICHELIN X Multi Energy)’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사이즈는 295/80R22.5이다.
트럭 타이어는 화물을 싣고 장거리를 주행하는 특성 상 높은 주행 안정성과 연비 효율성이 요구된다. 특히, 운송업에 종사하는 운전자들에게 있어 유류비 절감과 직결된 ‘연비 효율’은 타이어 선택 시 주된 관심사 중 하나다. 국내에서 출시하는 295/80R22.5는 저 편평비 타이어로, 도로와의 넓은 접지 면적으로 하중이 분산돼 타이어의 편마모 감소와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 최근 상용차 시장의 관심이 높다.
이번에 미쉐린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연비형 트럭 타이어 ‘미쉐린 X 멀티 에너지’ 제품군은 이러한 저 편평비 타이어의 장점과 미쉐린의 우수한 기술력을 집약한 트럭용 타이어 제품으로, 뛰어난 연비 효율성과 내구성을 갖춰 운전자의 총운용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을 돕는다.
고객들은 긴 마일리지와 연간 5% 이상의 연비 절감[1]을 통해 비용 절감을 실현할 뿐 아니라, 미쉐린 기술력을 통한 강화된 내구성과 안전성으로 운행 중단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간 7.6톤의 탄소배출을 저감[2]할 수 있어 환경적인 가치도 실현할 수 있다는 평가다.
알렉스 볼츠(Alex Volz) 미쉐린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세아 지역 B2B 시장 세그멘트 리더는 “그동안 한국의 중장거리 운행 고객들에게 마일리지와 견인력이 우수한 ‘미쉐린 X멀티 제품군을 제공해온 데 이어 이번에 마일리지와 특히 연비가 가장 중요한 고객들에게 ‘미쉐린 X멀티 에너지’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미쉐린의 우수한 성능과 다른 여러 나라 시장에서 축적된 경험이 결집된 이번 신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쉐린 X 멀티 에너지는 2025년 이후 국내 출고되는 볼보트럭(Volvo Truck)의 최신 대형 트럭 라인업에 신차용 타이어로 기본 장착되고 있다.
미쉐린은 고객들에게 향상된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저 편평비 타이어를 확대하고 연비형 타이어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타이어가 마모된 후에도 수명연장을 통해 경제적인 혜택과 안전, 환경적 가치 모두를 동시에 제공하는 리그루빙(홈파기)를 적극 제안하고 있다. 모든 미쉐린의 트럭 타이어는 리그루빙이 가능하다.
zzz@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