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의성군이 상반기 신속예산집행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이 상반기 신속예산집행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의성군이 예산 신속 집행에 팔을 걷었다.

군은 최근 신속한 예산집행과 사업 추진을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주수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부서별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집행률 제고를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대규모 시설 사업의 신속한 발주와 집행 부진 사업의 원인 분석을 통해 상반기 내 집행 완료를 목표로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상반기 신속 집행 대상액은 총 3,694억원이며 이 중 2,660억원(72%)을 상반기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추진 중이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상반기 목표율(54.5%)보다 17.5% 높은 수치로 군의 강한 집행 의지를 보여준다.

15일 기준 1,840억원(49.8%)이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선급금 및 기성금을 지급 확대 등 집중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속한 재정 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각 부서에서는 집행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은 올해 1분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ksg@heraldcorp.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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