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 청백1단지아파트부터 1㎞ 구간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초안산 무장애숲길 1단계 구간 준공식을 개최하며 개통을 알렸다.
이번에 개통한 초안산 무장애숲길 1단계 구간은 월계동 청백1단지아파트에서 월계스파크골프장까지 이르는 1㎞ 구간이다.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4월 말에 공사를 마쳤다.
무장애숲길은 계단 턱이 없고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데크길로 보행약자도 안전하게 숲길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숲길 중간 파고라와 벤치를 갖춘 쉼터와 라인 등도 설치했다.
구는 초안산 무장애숲길 2단계 600m 구간도 연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구에는 수락산, 불암산, 영축산에 각각 무장애숲길(무장애 데크로드)이 조성되어 일반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각 코스는 경사 8% 미만의 완만한 데크로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등의 방문이 잦다.
한편 초안산은 작년에 개장한 수국동산과 피크닉장 등 야관 경관을 개선하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개발, 재건축 등 월계동 변화에 발맞추어 주민의 사랑을 받는 초안산도 대대적인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연이 준 산림녹지 자원을 구민이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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