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지난 10일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은 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주요 인사 등을 공동선대위원장 및 각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단순한 정권 재창출을 넘어 무너진 국정운영의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한 각오로 승리를 위해 다 함께 힘을 합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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