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문소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합류했다.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10일 드라마 홍보사 더 틱톡은 이같이 밝히며 문소리는 드라마에서 ‘대치동 사모님’ 안진주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문소리는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에 이어 최근 ‘아가씨’까지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온 충무로의 대표 배우다. 드라마로는 ‘태왕사신기’, ‘드라마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에 출연한 바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 측은 “문소리의 맛깔스런 연기를 기대한다.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문소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은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 이민호가 만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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