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8일 오전까지 진행한 2025년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에 총 1251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83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8일 오전까지 진행한 2025년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에 총 1251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83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8일 오전까지 진행된 2025년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에 총 1251명이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15명으로 경쟁률은 83대 1이다.

해양진흥공사는 서류심사 및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8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계속되는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비 신규 채용 규모를 약 50% 확대했다”고 말했다.


red-yun8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