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정 기자 구독 + 올 여름 또 역대급 폭염?…평년보다 더 덥고 습하다 [세상&] “어머니, 특목고 보내셔야죠!” 고교학점제 중딩 사교육 불붙었다 [세상&] [단독] “집 담보 7억 대출로 기사님 월급 줍니다” 마을버스의 처참한 현주소
이 시각 주요기사 IT·과학 “이건 너무 심했다” 시청률 대박에도 100% 손실 사태…이러다 다 죽어 ‘아우성’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시청률 대박 나도 소용없다” 시청률 대박이 나도 주가는 빠진다. 엔터 명가 CJ ENM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를 앞세워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지만, 주가는 최악 수준이다. 주가가 역사적 저점으로 폭락, 100% 가까운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있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10만원대까지 갔던 CJ ENM 주가가 5 사회 “킥라니 때문이었나?” 따릉이 이용 처음으로 줄었다 [세상&] 대구경북 민주당, 김부겸·서영교·박은정, 안동·예천서 이재명 후보 지지 호소 사회 경찰, ‘유심 해킹 사태’ SKT 경영진 고발 시민단체 조사 [세상&] 사회 제2 하늘양 사고 없게…1조 추경, CCTV 확대 10억 늘린다 [세상&]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지귀연 내란 재판 비공개 입 열었다 “증거능력 없어질 우려” [세상&]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대한 내란 혐의 재판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 지귀연)가 ‘비공개 재판’ 원칙은 형사소송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지귀연 부장판사는 “비공개 재판은 형사소송법 147조에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증인들이 소속기관장이 ‘비공개’를 전제로 증언을 승낙했다”며 “비공개를 전제로 승낙을 받았는데 증인신문을 공개로 진행하면 증거능력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 해당 조항 외의 것은 원칙적으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형사소송법 147조는 공무상 비밀과 증인자격을 규정한다.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직무상 비밀에 속한 내용을 증언해야 할 경우 소속공무서 또는 감독관공서의 승낙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해당 조항을 위반해 증인 자격이 없는 증인이 법정에서 증언할 경우 증거능력은 인정되지 않는다. 현재 비공개 재판이 진행 중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 2 국제 백두산 호랑이 사체가 바다에 ‘둥둥’ 무슨 일? 3 IT·과학 “요즘 20대는 이걸 50만원 주고 산다”…손바닥보다 작은 화면 무시했는데, 대박 4 사회 “사장 싸가지 없다” 식당 리뷰 썼다 고소당한 주부…의외의 판결 나왔다 5 사회 “술에 취한 척, 女허벅지에 손 쓰윽”…‘서울대 출신’ 뮤지션, ‘성추행 논란’에 결국 사과 6 국제 [영상] “이웃집 개 짖는 소리 더 못참아”…복도에 대형 뱀 2마리 풀어 ‘맞불’ 7 국제 수면제 먹여 女승객 50여명 성폭행·촬영까지…택시기사에 日 ‘발칵’ 8 컨슈머 “다이소 또 난리나겠네”…건기식 이어 ‘이것’까지 판다 9 생활·문화 ‘이혼 후 생활고’ 고백하더니…택시기사 된 여배우 “잘하면 한달에 1000만원 번다” 생활·문화 “작품 끊겨 막막” 생활고 고백한 여배우, 택시기사 도전 “월 천만원 벌 수 있어”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택시 운전사에 도전한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가은은 택시 자격시험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가은은 시험장에 도착해 교통 전문 유튜버 박래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책뿐 아니라 유튜브로도 많이 공부했다”고 밝혔다. 모의 테스트 중 예상문제에 능숙하게 답변하는 정가은을 지켜본 박래호는 “합격 가능성은 높지만, 100점을 목표로 하는 건 욕심”이라며 “지금까지 100점 맞은 사람은 없었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에 정가은은 “붙을 자신 있다. 90점 이상 받고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이 택시 운전에 도전하게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그는 지난달 14일 유튜브에서 “저희 아버지가 30년 넘게 개인택시를 하셨다. 택시로 저를 키우셨다”라며 “얼마 전 식도암 수술을 하셔서 몸이 좀 안 좋으시다. 첫 손님으로 아버지를 초대하고 싶다”라고 2 사회 210만원 지하철 요금 고지서 날벼락…50대 아저씨가 청년 기동카 썼다 [세상&] 3 생활·문화 “훔치고, 빼앗고, 죽여도 좋습니다” 7세부터 이걸 가르치는 나라…‘인간병기’로 자란 300명[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레오니다스 1세 편] 4 IT·과학 “방송사 발칵 뒤집혔다” 재미없어 망한 드라마…넷플릭스 1위 시끌벅적 5 IT·과학 “한국 압도적 1위였는데, 이게 웬 날벼락” 꼴찌 추락…‘충격’에 빠졌다 6 사회 친구 7명이 8만원씩 걷어 선물 샀는데…“집들이 음식이 회 한 접시네요” 7 국제 [영상] “이웃집 개 짖는 소리 더 못참아”…복도에 대형 뱀 2마리 풀어 ‘맞불’ 8 경제·금융 “현 부인한테 상가 준다니 전처 자녀들 폭발” 갈등 얼마나 심하면…은행 ‘상속 설계’에 거액 몰린다 [머니뭐니] 9 IT·과학 “쯔양도 못 버티고 망했다더니” 100만명 폐업 ‘비명’…한국이 어쩌다 이 모양 IT·과학 “회당 출연료 5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싹쓸이 넷플릭스…세금은 ‘쥐꼬리’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쩐의 전쟁의 승리?” 주연 배우 회당 출연료만 3억~4억원을 주며, 인기 한국 드라마를 싹쓸이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실적도 역대급을 기록했다. 자금력에서 밀리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사면초가에 몰렸다. 돈을 많이 주다 보니, 한국 드라마가 티빙 등 국내 OTT는 외면하고, 넷플릭스에 줄을 서고 있기 때문이다. 주연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에는 거액을 쏟아붓고 있는 넷플릭스가 정작 세금은 쥐꼬리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9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도 법인세는 고작 13억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 멤버십 수익’을 미국 본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최소화하고 있다. 넷플릭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매출은 8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2% 늘어난 173억원을 올렸다. 반면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는 적자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올 1분기에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2 생활·문화 “작품 끊겨 막막” 생활고 고백한 여배우, 택시기사 도전 “월 천만원 벌 수 있어” 3 IT·과학 “믿었던 여배우가 결국 대형 사고”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작품’ 유출 비상 4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5 국제 벽 구멍에 뱀 넣었더니 튀어나온 ‘이 것’, 14마리 싹 다 잡아들였다 6 국제 [영상] “이웃집 개 짖는 소리 더 못참아”…복도에 대형 뱀 2마리 풀어 ‘맞불’ 7 국제 수면제 먹여 女승객 50여명 성폭행·촬영까지…택시기사에 日 ‘발칵’ 8 컨슈머 “다이소 또 난리나겠네”…건기식 이어 ‘이것’까지 판다 9 생활·문화 ‘이혼 후 생활고’ 고백하더니…택시기사 된 여배우 “잘하면 한달에 1000만원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