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1단계 발령…6명 자력 대피,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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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30일 오후 5시 44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6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
이 불로 폐기물 30~40t가량이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시는 안전안내문자를 두 차례 발송해 안전에 유의할 것을 안내했다.
소방 당국은 용접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