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센서스 100년 기념주화 [한국은행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30/news-p.v1.20250430.c9820133ad8b470594ff21bc15f0275a_P1.jpg)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한국의 센서스(인구주택총조사) 100년’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한국은행은 ‘한국의 센서스(인구주택총조사) 100년’을 주제로 기념주화를 발행한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기념주화는 인구와 주택을 반영해 2종으로 발행된다. 한은은 다음 달 15일부터 6월 5일까지 구매 예약을 받아 7월 15일부터 기념주화를 교부한다. 판매단가는 단품 각 6만4500원, 2종 세트 13만5000원이다. 발행량은 화종별 4000장씩 총 8000장이다.
발행량 범위에서 국내분(90%)은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 및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예약접수량이 국내분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국외분(10%)은 한국조폐공사가 해외 판매망 등을 통해 예약을 접수한다. 미달 시 잔량은 국내분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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