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30/news-p.v1.20250430.59290527a9a14a99a8844c2f859d7ae0_P1.jpg)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쿠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에 참여, ‘밥 하우스(BOB HOUS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는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대표 캠페인이다.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영주시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쿠첸은 2~3일 간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에 참여한다. 밥 하우스, 브랜드 체험존,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밥 하우스’에선 쿠첸 ‘그레인’ 밥솥으로 갓 지은 밥을 무료 제공한다. 쿠첸 ‘그레인’은 쌀 품종 및 잡곡 종류에 맞는 전용 취사 알고리즘으로 밥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현장에서 그레인으로 취사한 백미밥과 잡곡밥, 솥밥을 제공한다.
행사 참가자는 부스에 마련된 친환경 도시락 꾸미기 챌린지에 참여한 뒤 ‘밥 하우스’에 방문하면 해당 용기에 밥을 받을 수 있다. 쿠첸은 행사 종료 후 ‘밥 하우스’를 통해 제공한 식사를 금액으로 환산, 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 캠페인 일환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브랜드 체험존에선 쿠첸 스테디셀러를 전시한다. 그레인과 브레인, 121 밥솥 등 외에도 브레인 미니, 121 ME, 더 동글, 더 네모 등 캠핑 시 사용하기 좋은 미니 밥솥도 체험할 수 있다.
곳곳에 QR코드를 비치해 마음에 드는 제품은 행사 참여자 전용 페이지에 접속해 특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포토존과 럭키 룰렛 등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는 친환경 마술쇼나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도 마련됐다.
쿠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 행사에 참여해 야외에서 쿠첸 밥솥으로 갓 지은 밥 한 끼의 매력을 전하고, 소비자와 교감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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