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이마트 순천점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노조의 문제 제기 1개월 여만에 해결됐다.
민주노총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는 29일 “중간관리자인 가해자를 30일 타 지점으로 발령내기로 했고 피해자가 점장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직장내 갑질과 괴롭힘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마트산업노조와 지역 시민단체는 지난 11일과 22일 덕암동 이마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주 내용은 중간관리직 사원이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특정 단기 계약직 사원에게 고성과 폭언 등을 지속해 왔음에도 사측이 방관하고 있다며 지난 달부터 연대투쟁을 벌여왔다.
한편, 순천지역에는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2개점, NC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업체가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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