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헤럴드DB)
전기이륜차 (헤럴드DB)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의성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올해 전기 이륜차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0대로 일반 21대, 우선순위 3대, 배달용 6대를 포함한다.

우선순위는 대상에는 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려는 이들이 해당한다.

전기 이륜차 구매 시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경형 최대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 차종은 최대 270만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 후 전기 이륜차로 전환할 경우, 3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소상공인, 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에게는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용은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의성군에 주소를 둔 자로 지방세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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