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KIA 타이거즈 베테랑 투수 최영필이 대체 선발로 나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최영필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44구였다. 3⅔이닝은 2014년 KIA 입단 후 최다 이닝이고, 44구는 두 번째로 많은 투구수다.
선발진이 구멍 난 상황에서 첫 번째 투수로 제 몫을 해줬다. 최영필은 팀이 2-1로 앞선 4회초 2사 1,2루서 교체됐다. 이어 등판한 심동섭이 추가 실점해 최영필의 자책점은 2점으로 늘어났다.
김기태 감독은 당초 이날 투수 운용에 대해 “끊어가겠다”라고 말했는데 최영필은 충분히 제 몫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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