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 [쿠팡플레이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2/14/news-p.v1.20250214.6c585d172bb54211b408b5fddf56f0a1_P1.jpg)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류승범 배두나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유럽 최대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14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가족계획’은 ‘2025 시리즈 마니아 페스티벌’ 국제 파노라마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 페스티벌 초청작 중 유일한 한국 작품이다.
시리즈 마니아 페스티벌은 다음 달 21일부터 8일간 프랑스 릴에서 개최된다. 각 부문에 초청된 작품들을 8만명 이상의 관객에게 프리미어로 상영할 예정이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 쟁쟁한 세계적인 작품들과 나란히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드라마는 공개 당시 역대 모든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기록을 새로 썼다. 오프닝 스코어 대비 425%의 시청량을 기록했고, 누적 시청량과 시청자 수 등 모든 지표에서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쿠팡플레이 역대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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