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김현경 기자] 소외받고 무기력해진 노숙자들이 아티스트로 변신했습니다. 노숙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모여 달력으로 태어났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바하밥집’은 노숙자들의 작품을 달력으로 만드는 ‘그리다, 삶’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다, 삶 캘린더’에 실린 작품들은 투박하지만 그들의 삶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사진=바하밥집]

[사진=바하밥집]

[사진=바하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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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밥집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다음달 5일까지 ‘그리다, 삶’ 프로젝트 모금을 진행합니다.

모금액은 도시빈민의 자활 근로ㆍ직업 창출 프로젝트 옐로 포트(Yellow PorT) 3호점 아리랑씨네센터 옥외 매점을 오픈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하밥집은 “그동안 타인이 만들어놓은 365일을 무의미하게 살았던 이들이 내일을 꿈꾸며 스스로의 365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밝혔습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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