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무더위가 이어지며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노출의 계절이죠. 이 때 쯤이면 여성의 신체 부위를 은밀히 촬영하는 ‘몰카범’들도 덩달아 기승을 부립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카메라와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타인의 신체를 은밀히 촬영하다 검거된 건수는 총 6361건이었습니다. 매년 증가하고 있죠. 그럼 몰카족을 효과적으로 피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경찰청 공식 블로그 폴인러브(http://blog.naver.com/polinlove2)에 소개된 ‘몰카 방지법’을 보죠.
①화장실 및 숙박업소
-보통 구멍을 뚫은 신문지를 화장실 휴지통에 놓은 후 카메라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화장실 휴지통 맨 위에 놓인 신문지를 덮어야 한다.
- 화장실 옆 칸 바닥에 놓인 핸드백 구멍을 통해 몰카를 작동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화장실 벽에 난 빈 틈을 휴지로 막는다
-실내 조명 끄고 플래시를 비췄을 때 ‘반짝’하고 빛이 나는 곳이 몰카 장소(천장을 유심히 살피고 불을 끌 것)
②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 도촬에 자주 노출되는 장소에서의 대처법
-계단, 에스컬레이터 등에서는 가방과 책으로 뒤를 가린다. 에스컬레이터는 45각도로 방향을 틀어서 탄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오래 서있지 말고 5~10분 단위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좋다.
-해수욕장 등에서는 휴대폰 촬영음에 귀를 기울인다.
-주변을 항상 둘러보고 도촬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을 경우에는 즉시 112에 적극 신고한다.
‘몰카’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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