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미즈하라 키코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몇 가지 사건을 언급하며 공식 사과 동영상을 올렸다.
키코는 ‘천안문에 중지를 들어 올리는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사건과 신사참배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신사참배 의혹에 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키코는 이 영상에서 자신의 영어 이름을 대며 영어로 말했으며, 중국어 자막을 넣었다.
하지만 이 영상은 곧바로 일본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미즈하라 키코의 사과 영상을 보도한 일부 언론과 일부 누리꾼들은 중국에 사과하는 키코의 영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또한 이 영상에서 자신은 일본인이 아니라고 언급하는 키코에게 외국인이라면 떠나라라는 강한 비난도 이어졌다.
한편 키코는 최근 드라마 ‘황제의 딸’로 유명한 배우 겸 감독 조미의 영화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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