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머티리얼즈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낸 데 이어 3분기에 다시 최대 분기 실적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가 3D 낸드플래시와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 라인을 증설함에 따라 SK머티리얼즈의 특수가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2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54.1% 증가한 1165억원, 영업이익은 73.0% 신장한 388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며 “3분기도 매출이 36.6% 증가한 1천238억원, 영업이익은 30.7% 늘어난 42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분기부터 SK에어가스의 매출이 인식되면서 외형성장과 높은 수익성이 유지된 측면도 있다”면서 “분기 및 연간 최대 실적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주가수익비율(PER) 13.4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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