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 뉴욕에서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19일(현지시각) 뉴욕 앤다즈호텔에서 현지 언론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옵티머스G를 공개했다. 최신 사용자경험(UX)인 Q슬라이드 등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지역 50여개 언론사와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제임스 피실러(James Fishler) 전무, 퀄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G전자가 한국, 일본, 미국 등 LTE 선도국가들에서 거의 같은 시간에 제품 공개행사를 연 것은 글로벌 이동통신 시장이 LTE로 전환하는 시점을 활용,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LG전자는 현재 미국시장에서 스마트폰 4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3위 모토로라와의 시장점유율 차이는 0.7%에 불과하다.
옵티머스G는 미국 시장에서 11월 중 복수 통신사를 통해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다음주 이 제품을 국내에 시판할 예정이다.
정태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