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환 작가

류환 작가는 문학을 전공하고 10년 넘는 기자생활을 거쳐 ‘문예한국’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지금까지 ‘영원한 자유주의자의 꿈’ ‘그해 겨울 사랑스케치’ ‘푸른빛의 환타지’ 3권의 시집을 펴냈다. 열정으로 그림을 그렸고 척박한 행위예술의 길도 걸었다.

4년전 대전의 한 아파트에 입주한 그는 흉물로 버려진 1층 공간을 생활 속 문화 예술 공간인‘ 한마음아트존갤러리’로 탈바꿈시켰다. 4년간 100여회의 전시회가 진행됐고, 작가 5명이 상주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시인, 화가, 행위예술가, 평론가, 설치미술가, 컬럼리스트까지 그의 분야는 그야말로 다양하다. 특히 행위예술가로서 그는 2001년 국내최초 100인 누드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2006년부터는 총 7회에 걸쳐 미디어 예술분야의 세계적 거장인 故백남준 선생 추모퍼포먼스와 지구환경퍼포먼스를 진행해 입지를 굳혔다. 총 8회의 개인전과 15개국의 주요 비엔날레,트리엔날레, 아트페스티발에서 750회 이상의 회화, 설치, 행위예술을 펼쳤다. 지난 2010년엔 일찌감치 국제적인 지구환경문제를 행위예술로 펼쳐 공연실황이 아리랑 방송을 통해 200여국에 방송되기도 했다.

류환 작가는“ 예술가란 예술이 삶이고, 삶이 예술이 돼야 합니다. 항상 세상과 관객의 메신저 역할을 자처해야 한다”고 말한다. 앞으로 세계를 무대로 지구촌에 경종을 울리는 창작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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