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이마트가 실적부진 우려에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된 가운데 18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 하락한 16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이준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할인점 사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연간 실적 전망치를 조정했다”며 목표주가는 20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준기 연구원은 “2분기 할인점의 기존 점포 매출은 전년도 메르스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소폭 역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할인점 실적의 부진을 반영해 주가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등하지 못하는 부진한 주가는 할인점의 향후 지속적인 부진 가능성 역시 이미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5.2%, 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9%, 0.4% 증가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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