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피인수설이 제기됐던 미디어플렉스(086980)가 에스엠이 인수를 부인하는 공시를 내놓으면서 하한가로 급락했다.
6일 코스닥 시장에서 미디어플렉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5원(14.83%) 내린 146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전 장중 한때 14%가 넘게 상승했던 미디어플렉스는 이날 한국거래소의 에스엠 피인수설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자 급락하기 시작했다.
에스엠(041510)은 조회공시 답변에서 “미디어플렉스 인수관련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당사는 미디어플렉스를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미디어플렉스도 이날 “에스엠으로의 피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944원에 불과했던 미디어플렉스의 주가는 에스엠으로의 피인수설을 전후해 급등하며 3일 종가 172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미디어플렉스는 오리온 그룹이 소유한 영화 투자 및 배급 업체로 현재 쇼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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