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곧 중국을 방문할 것이란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우리 정부는 “현재 언급할 만한 움직임이 파악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그럼에도 정부는 중국과 북한 간고위급 교류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내 한 언론은 4일 김 위원장이 빠르면 오는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늦어도 중국의 국경절인 10월 1일 이전에 방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 로즈 미 국무부 차관보가 이날 외교부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조 대변인은 “안정적인 우주환경을 위한 국제의 규범논의에서 양국 간 공조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한 논의는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