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KT&G가 올 2분기 호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일 주가도 소폭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G는 전 거래일보다 0.73% 오른 13만7500원을 기록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KT&G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17.8% 늘어난 3640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4.5% 증가한 1조800억원으로 전망됐다.
홍세종ㆍ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및 해외 시장 실적 흐름이 긍정적이라고 보고 “영업단에서의 우려가 전무한 사업자”라고 평가했다.
홍세종 연구원 등은 “2016년 국내 담배 총 수요는 지난해보다 13.6% 증가가 기대되며 점유율은 경쟁사들의 가격 인상 없이도 매 분기 소폭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수출은 전년도보다 10%의 판매량 증가와 15% 평균 판매가 상승이 어려워 보이지 않고 환율 흐름까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들은 올해 연결 영업이익을 지난해보다 11.8% 증가한 1조5300억원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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