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냈다.
3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오는 5일 오후 2시 임영웅 공식 MD 몰인 ‘아임히어로 몰’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시즌그리팅’이 단독 예약 판매된다”고 밝혔다.
2025 시즌그리팅의 키워드는 ‘Hero’s Day Off’다. 알찬 휴일을 보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긴다.
보드를 안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임영웅의 상큼한 매력이 강조된 티저 사진이 이번 시즌그리팅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컬러감으로 소장 욕구까지 높인 이번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과 다이어리, 스탬프, 목표 달력, 증명사진, 일회용 밴드 등이 담긴 키트 버전과 벽걸이 달력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일을 즐기는 임영웅의 면모를 담은 2025 시즌그리팅은 12월 30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현재 임영웅은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은 오는 27일부터 29일 그리고 내년 1월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일 올 한 해 팬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총 3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하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은 지난 2021년부터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꾸준히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한 성금과 소속사가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누적 성금은 총 17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