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SH크리에이티브웍스의 관계자는 “인정옥 작가가 지난해부터 ‘비차’를 집필 중이다.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대본 작업에 한창이고 편성도 받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인정옥 작가는 ‘아일랜드’, ‘떨리는 가슴’ 등의 명작을 집필했다.
특히 ‘네 멋대로 해라’는 수많은 ‘네멋폐인’을 양산하기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정옥 작가의 복귀작 비차는 ‘조선의 하늘에 비차가 날았다’는 실록에 상상력을 더해 조선 땅에서 소외된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이야기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정옥 작가 복귀, 비차 어떤 드라마일까?”, “인정옥 작가 복귀, 나는 이미 폐인 될 준비가 되어있다”, “인정옥 작가 복귀, 이 날만을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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