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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로즈 ‘Sorry', 9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서 톱10 진입 '新 한류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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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앤스타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신인 밴드 더로즈(The Rose)가 새로운 한류 밴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소속사 제이앤스타컴퍼니는 9일 “더로즈의 첫 데뷔 싱글 ‘쏘리(Sorry)’가 애플 아이튠즈 미국 케이팝(K-POP) 차트에서 8위에 오르며 해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벨기에,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러시아, 독일 케이팝 음원차트에서도 10위 안에 랭크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더로즈는 ‘K팝스타’ 시즌1에서 심사위원 양현석과 보아로부터 “제이슨 므라즈를 능가하는 신인”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김우성을 중심으로 결성된 4인조 밴드다. 메인보컬 및 기타를 맡고 있는 우성, 피아노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도준, 베이스의 재형, 드럼을 맡은 하준으로 구성돼 있다. 또 멤버 전원이 잘생긴 외모까지 갖추어 데뷔 전부터 꽃미남 밴드로 가요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더로즈의 데뷔 타이틀곡 '쏘리'는 권태로움에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담은 곡으로 브리티시팝 사운드에 두 보컬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더 로즈만의 음악적인 감성을 보여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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