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억 배수의 진”…SK디앤디 ‘긴급 수혈’ 나선 한앤코 [주간 ‘딜’리버리]
부동산 개발업체 SK디앤디(D&D)를 품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지난 7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총 1367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하면서, SK디앤디의 유동성 위기를 방어하기 위해 1000억원대 규모의 실탄을 다시 쏟아부어야 하는 구조적 부담을 안게 됐다.
2026.08.01 09:01
4000억 율곡 품은 VIG…가격보다 ‘방산 보안·사업 연속성’ 승부수 [주간 ‘딜’리버리]
항공우주 부품업체 율곡 인수전에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단순 몸값 경쟁을 넘어 방산 보안성과 사업 연속성을 담보할 적임자로 평가받아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지위를 거머쥐었다.
2026.07.26 09:17
상반기 LP 출자사업 본격화
올해 상반기 국내 사모펀드(PEF) 시장의 자금 조달을 위해 주요 출자자(LP)들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총 2500억원 규모의 ‘수출 중소·중견 지역주도성장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수은은 최근 숏리스트(적격예비후보)에 오른 운용사(GP)를 대상으로 실사 및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하며 최종 선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숏리스트에는 총 12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총 6곳의 최종 운용사를 선발하는 이번 레이스에서 중형과 소형 분야 모두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 분야별로 보면 중형 분야에는 200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4개의 운용사를 선정하는 자리에 노틱인베스트먼트, 대신프라이빗에쿼티(PE), 스틱인베스트먼트, SG PE, H&Q코리아, 에이치PE, 우리PE, 케이엘앤파트너스 등 트랙레코드가 풍부한 대형·중견 하우스 8개사가 몰려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026.04.10 11:21상반기 LP 출자사업 본격화…수은 등 실탄 공급 나서 [주간 ‘딜’리버리]
올해 상반기 국내 사모펀드(PEF) 시장의 자금 조달을 위해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잇따라 출자사업을 재개하며 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총 2500억원 규모의 ‘수출 중소·중견 지역주도성장 펀드’ 출자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검증 단계에 돌입했다.
2026.04.10 10:23
베인캐피탈 ‘백기사’ 역할 톡톡…전운 감도는 고려아연 주총 [주간 ‘딜’리버리]
13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백기사’ 베인캐피탈 보유 지분을 사 오기 위해 금융권과 접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베인캐피탈이 제3자에 지분을 매각하기 쉽지 않은 구조라는점에서 최 회장 측이 해당 지분을 다시 인수하는 시나리오에 무게가 실린다.
2026.03.13 20:27
투자업계 한숨 “버거킹재팬 부럽다”…일본 F&B 봄바람, 한국은 아직도 겨울 [주간 ‘딜’리버리]
버거킹재팬이 7500억원에 팔리면서 국내 F&B(식음료) M&A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이유는 일본 M&A 시장이 살아나면서 나온 ‘특수 사례’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한국 식음료 M&A 시장에 새로운 온기가 돌고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2026.03.01 06:31
3월 정기주총 앞두고 주주제안 활발…사모펀드도 동참 [주간 ‘딜’리버리]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 소액주주 연대뿐 아니라 기관전용 사모펀드(PEF)까지 주주제안을 활용하면서 주주총회에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2026.02.14 07:20
승계 대신 ‘매각’ 택해…세대교체 앞둔 시장 ‘반면교사’되나 [주간 ‘딜’리버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였던 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이 자신의 지분을 글로벌 자산운용사에게 넘겨주고 용퇴하면서 토종 PEF(사모펀드) 운용사들이 변곡점을 맞았다.
2026.01.23 14:00
“50% 더 쳐준다는데 왜?”… 베인캐피탈-개미, 에코마케팅 ‘몸값’ 동상이몽 [주간 ‘딜’리버리]
최근 자본시장에서 자진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소액주주 지분을 공개매수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늘고 있다. 소액주주에도 대주주와 같은 프리미엄을 적용하며 공개매수에 순항 중인 사례가 있는 반면, 낮은 할증으로 ‘헐값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발목이 잡힌 기업도 있다. 소액주주들이 체감하는 기업가치와 실제 제시된 공개매수 가격 간의 차이가 기업의 상폐 운명을 가른다는 분석이 따른다.
2026.01.16 14:40
팔려던 K-반도체 몸값 더 뛰었다…훈풍에 PE도 ‘열공’ [주간 ‘딜’리버리]
12일 사모펀드(PEF) 업계에 따르면 최근 운용사(GP)들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분야 국내 강소기업 투자기업 발굴을 위해 분주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이 인공지능(AI) 발 구조 변혁을 맞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반도체 기업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사모펀드 업계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
2026.01.1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