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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운드리 “韓·美에 추가 팹 검토…증설 속도, 수요 못 따라가”
[헤럴드경제=김현일·이정완 기자]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선단공정 고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한국에 신규 팹(fab)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석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선단공정의 캐패시티(생산능력) 증설 속도가 실제 수요 증가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강 부사장은 “급증하는 2나노 AI(인공지능)·HPC(고성능컴퓨팅) 시장 및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추가 팹 건설을 포함한 캐패시티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구축한 파운드리 1공장은 클린룸 가동과 설비 반입을 시작했다. 본사 전문 인력들을 현지로 파견해 라인 셋업(set-up)을 진행 중이다. 강 부사장은 “로직 팹뿐만 아니라 첨단 패키징 캐패시티도 적기에 구축해 초미세 공정부터 패키징에 까지 이어지는 통합 생태계를 기반으로 AI 시대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10-29 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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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설비도 적기 확보 어려운 상황…2028년도 공급난 불가피”
[헤럴드경제=김현일·이정완 기자] 삼성전자는 신규 메모리 생산시설 확대에도 불구하고 공급난이 2028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장 구축에 소요되는 건설 기간뿐만 아니라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주문하고 실제 받기까지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신규 팹 건설부터 웨이퍼 생산까지의 긴 리드타임을 감안하면 2027년 케이펙스(capex·시설투자) 증가분이 2028년 생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뿐만 아니라 설비 주문 리드타임도 늘어나면서 설비를 적기에 확보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공급사들의 케이펙스 램프업(확대)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향후 주요 제품으로 램프업될 HBM4E와 HBM5의 다이 사이즈가 전 세대 대비 커지고 메탈 공정 레이어도 크게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6-10-29 1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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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7세대 HBM4E 양산 개시…파운드리 두 자릿수 성장” [삼성전자 3분기 확정실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내년 상반기 7세대 HBM4E 양산 개시…파운드리 두 자릿수 성장” [삼성전자 3분기 확정실적]
삼성전자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메모리 호황의 수혜를 누리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3분기까지 반도체로만 누적 249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체 영업이익(254조원)을 사실상 반도체 혼자 책임진 셈이다. 나란히 적자에 빠진 모바일·가전·TV 등 완제품 사업의 부진에도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배경이다. 증권업계는 3분기를 시작으로 삼성전자가 매 분기마다 100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17조원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단숨에 300조원을 넘어 370조원 고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전례 없는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올라탄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되고, 다수 고객사들과 체결한 메모리 장기공급계약(LTA)이 중장기 수익 안정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기록적인 성장은 메모리 판매 가격
2026-10-29 1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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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 2나노 수주 과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헤럴드경제=김현일·이정완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파운드리사업부의 2나노 수주 과제 수가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3분기에도 대형 CSP(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 고객 및 AI(인공지능), HPC(고성능컴퓨팅) 고객사의 2나노 과제 수주를 확보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3분기 4나노 공정으로 만든 HBM4의 베이스다이 매출 성장과 글로벌 거래선의 선단공정 판매 극대화에 힘입어 2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 모두 크게 개선됐다. 올 4분기에는 2나노 2세대 공정에 기반한 모바일 AP ‘엑시노스 2700’ 양산을 시작하고, 4나노 대형 고객사 신경망처리장치(NPU) 제품을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수주 성과 역시 돋보인다. 대형 하이퍼스케일러를 포함한 2나노 HPC 고객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대하며 전망을 밝히고 있다. 강 부사장은 “내년에는 HPC 매출 비중이 전
2026-10-29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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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HBM 공급 물량 이미 솔드아웃…추가 공급요청 지속”
[헤럴드경제=김현일·이정완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물량이 이미 솔드아웃(완판)됐다고 밝혔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HBM 제품 경쟁력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7년 HBM 공급 물량은 목표 수준의 가격으로 협상 완료돼 이미 솔드아웃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고객들의 추가적인 HBM 공급 증량 요청이 지속 접수되고 있다”고 밝혀 HBM 수요가 여전히 견조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HBM 시장 점유율이 전체 D램 시장 점유율(약 40%)과 동등한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2026-10-29 1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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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상반기 7세대 HBM4E 양산 개시…파운드리 두 자릿수 성장”
[헤럴드경제=김현일·이정완 기자] 삼성전자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메모리 호황의 수혜를 누리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3분기까지 반도체로만 누적 249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체 영업이익(254조원)을 사실상 반도체 혼자 책임진 셈이다. 나란히 적자에 빠진 모바일·가전·TV 등 완제품 사업의 부진에도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배경이다. 증권업계는 3분기를 시작으로 삼성전자가 매 분기마다 100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17조원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단숨에 300조원을 넘어 370조원 고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전례 없는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올라탄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되고, 다수 고객사들과 체결한 메모리 장기공급계약(LTA)이 중장기 수익 안정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2026-10-29 1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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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JBL·바워스앤윌킨스 전시서 양사 대표 스피커 선봬
삼성전자가 하만 대표 오디오 브랜드 JBL과 바워스앤윌킨스의 역사를 조명하는 ‘사운드 레전드’ 전시를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시작하여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2026-10-29 08: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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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 “AI 기본법, 규제대상·책임범위 모호…기준 명확히 해야”
[헤럴드경제=이정완 기자]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AI(인공지능) 기본법과 관련한 회원사 의견을 수렴해 개선과제 19건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규제 적용 대상과 책임 범위가 불명확해 혼란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 기업이 안심하고 AI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경협이 전달한 건의사항에는 ▷AI 규제 대상과 적용 범위 명확화 ▷AI 사용 사실 고지·표시 의무 합리화 ▷고성능 AI 및 고영향 AI 규제 구체화 ▷학습 데이터 활용기준 정비 ▷AI 규제 확대의 예측가능성 확보 등 담겼다. 핵심 과제는 사내 업무용 AI의 법적 지위 정립이다. 기업이 자체 개발한 AI를 임직원이나 계열사와 함께 쓰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내부용 AI에도 외부 상용 서비스와 같은 인공지능사업자 의무가 적용되는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특히 지
2026-10-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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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6910억원 ‘역대 최대’…AI 데이터센터발 MLCC·FC-BGA 수요 지속
28일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7633억원, 영업이익 6910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영업이익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AI용 제품 중심으로 컴포넌트 사업부의 전 응용처 매출 확대, AI 데이터센터 및 전장용 FC-BGA 매출 성장, 글로벌 전기차 차기 플랫폼용 카메라 모듈 공급 확대 등으로 인해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6-10-28 14: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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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분기 매출 100조 첫 돌파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SK하닉, 분기 매출 100조 첫 돌파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사상 처음으로 SK하이닉스의 분기 매출·영업이익이 각각 100조원, 8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은 83조원을 기록, 지난해 2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로써 제조업으론 이례적으로 80%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관련기사 3면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된 가운데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예상되면서 실적 고공행진이 길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울러 호실적 속 일본 반도체기업 키옥시아 투자 수익 대부분을 포함해 60조원을 추가로 주주와 공유하는 등 올해 10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도 단행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조33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104조615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7.9% 증가했다.
2026-10-28 11:41:33


![“내년 상반기 7세대 HBM4E 양산 개시…파운드리 두 자릿수 성장” [삼성전자 3분기 확정실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afb69d538178476b8125a1ce3b431937_T1.jpg?type=h&h=640)






![SK하닉, 분기 매출 100조 첫 돌파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28.fb6b775378434fbaa5b22b3b47bd36da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