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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전투기 시대는 끝” 50돌 방산기업, AI 전장 지능화로 승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이하 LIG D&A)가 전통 무기체계 개발 방식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전장 지능화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K-방산의 최전선에서 유도무기와 지휘통제 체계를 고도화해 온 LIG D&A는, 올해를 다가올 100년을 향해 새로이 출발할 원년으로 삼아 사명을 바꾸고 사업 영역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래 방산의 관건으로 꼽히는 AI 역량과 관련해 올해 1월부로 기존 AI연구소를 ‘AI랩’으로 개편하며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AI랩을 이끌고 있는 조규태 LIG D&A AI랩장은 회사의 AI 전략과 K-방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명했다. AI랩은 현재 ‘전장 AI’와 사내 업무 효율화를 위한 ‘AX 분야’ 두 축으로 구성돼 있다. 전장 AI 분야에서는 다수·다종의 무인체계를 한눈에 지휘 통제할 수 있는 시제품 개발 및 확장 역할 등을 맡고 있다. AX 분야에서는 사내
2026-08-20 1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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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수중로봇 국산화 추진
대한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에 투입 가능한 고성능 원격조종 수중로봇(ROV) 국산화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지난 19일 해양 로봇 전문 기업인 팬스타로보틱스와 ‘해상풍력·HVDC 해저케이블 ROV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 위치한 대한전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전선 해저사업부문장 이춘원(왼쪽) 전무와 생산·기술부문장 김현주 전무, 기술연구소장 홍동석 상무, 팬스타로보틱스 민정탁(오른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대규모 HVDC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한 시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고성능 매설 ROV와 운용 기술 및 시공 솔루션을 국산화해 해저케이블 산업의 자립도를 향상시키고, 프로젝트 수행 안정성과 시공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HVDC 등 대형·고난도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매설 장비는 대부분 외산이며
2026-08-20 1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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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해외 거점 재편 속도
2026-08-20 11: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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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中 상해-북경 합치고 칠레도 통합…해외 거점 재편 속도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HD건설기계, 中 상해-북경 합치고 칠레도 통합…해외 거점 재편 속도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HD건설기계가 올해 상반기 중국과 남미 등 주요 해외 거점 법인에 대한 구조재편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사업 효율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 국내 건설기계 부문 1·2위 업체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해 출범한 HD건설기계는 호실적을 내며 통합 시너지를 증명한 데 이어, 해외 거점을 지속 재조정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HD건설기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열린 이사회에서는 중국 사업 재편 보고와 함께 부의된 ▷중국 상해지주사 대상 증자의 건 ▷칠레 지사 폐쇄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 지난달 29일 개최한 이사회에서는 ▷상해지주사의 상해리스사 지분 취득 승인의 건 ▷상해지주사와 북경지주사 간 합병 승인의 건 등 해외 거점 재편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중국 시장의 경우 기존 현대(HYUNDAI)와 디벨론(DEVELON) 브랜드로 각각 분리돼 운영되던 지주사와 리스사를 상해 거점으로
2026-08-20 0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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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수중로봇 국산화 추진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대한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에 투입 가능한 고성능 원격조종 수중로봇(ROV) 국산화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지난 19일 해양 로봇 전문 기업인 팬스타로보틱스와 ‘해상풍력∙HVDC 해저케이블 ROV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 위치한 대한전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전선 해저사업부문장 이춘원 전무와 생산·기술부문장 김현주 전무, 기술연구소장 홍동석 상무, 팬스타로보틱스 민정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대규모 HVDC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한 시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고성능 매설 ROV와 운용 기술 및 시공 솔루션을 국산화해 해저케이블 산업의 자립도를 향상시키고, 프로젝트 수행 안정성과 시공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HVDC 등 대형·고난도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매설 장비는 대부
2026-08-20 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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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센터 한화, 첫 정원 프로젝트 공개
퐁피두센터 한화는 9월 미술관 야외 공간인 ‘63 아우돌프 가든’에서 첫 정원 프로젝트 ‘새겨지는 것들’(Imprinting Time·사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정원을 무대로 삼아 전시장 밖에서 동시대 예술을 선보이는 첫 시도다. 프로젝트에는 서로 다른 세대를 대표하는 한국 여성 작가 김윤신, 신미경, 오묘초가 참여한다. 김윤신은 나무를 깎아 만든 형태를 금속으로 떠낸 뒤 색을 입힌 채색 조각을 통해 자연의 물성과 신체의 움직임을 드러낸다. 신미경은 비누로 제작한 천사 조각이 바람과 빗물, 공기에 노출되며 점차 닳고 변형되는 과정을 통해 시간과 소멸의 의미를 탐구한다. 오묘초는 식물과 신체의 합성체를 연상시키는 비정형적 조각을 통해 자연과 과학, 그 속에서 인간의 관계를 살펴본다. 정원 프로젝트는 9월 4일 저녁 63 아우돌프 가든과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리는 프라이빗 행사 ‘63 Night’를 통해 첫 공개되며 국내외 미술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한다. 일반 관람객에는
2026-08-19 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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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센터 한화, 첫 정원 프로젝트 ‘새겨지는 것들’ 공개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퐁피두센터 한화는 오는 9월 미술관 야외 공간인 ‘63 아우돌프 가든’에서 첫 정원 프로젝트 ‘새겨지는 것들(Imprinting Time)’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정원을 무대로 삼아 전시장 밖에서 동시대 예술을 선보이는 첫 시도다. 프로젝트에는 서로 다른 세대를 대표하는 한국 여성 작가 김윤신, 신미경, 오묘초가 참여한다. 설치된 작품들은 식물과 계절, 한강변의 바람과 햇빛, 빗물 등 외부 환경과 관계를 맺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흔적을 새겨 나간다. 관람객은 정원의 산책로를 따라 작품과 자연환경이 서로 영향을 주고 변화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김윤신은 나무를 깎아 만든 형태를 금속으로 떠낸 뒤 색을 입힌 채색 조각을 통해 자연의 물성과 신체의 움직임을 드러낸다. 신미경은 비누로 제작한 천사 조각이 바람과 빗물, 공기에 노출되며 점차 닳고 변형되는 과정을 통해 시간과 소멸의 의미를 탐구한다. 오묘초는 식물과 신체의 합성체를 연상시키는 비
2026-08-19 09: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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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업계, 상반기 가동률 하락에도 이익 개선…구조조정은 가속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석화업계, 상반기 가동률 하락에도 이익 개선…구조조정은 가속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중동 전쟁 리스크로 인한 원료 조달 차질 등을 겪으며 공장 가동률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들 기업은 상반기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정제마진 급등과 정부 지원 등에 따라 ‘반짝 흑자’를 내긴 했지만, 하반기 실적 악화 우려는 여전해 고강도 사업 재편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국내 석유화학 4사(LG화학·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금호석유화학)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 시설의 평균가동률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지속적인 설비 증설에 따른 역내 공급 과잉과 더불어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원료 조달 차질 등이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케미칼 기초화학부문의 핵심 설비인 납사크래커(NC) 가동률은 2024년 81%에서 지난해 73% 올해 상반기에는 60.7%까지 하락했다. 페트(PET) 설비 가동률은 재작년 47.2%에서 지난해 25.1%, 올해 상반기
2026-08-1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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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 美에 486억원 배전 설루션 공급
2026-08-18 11: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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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로 국내 석화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샤힌 프로젝트에는 원유와 정유공정의 저부가가치 유분을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TC2C(Thermal Crude to Chemicals)’ 기술이 세계 최초로 상업 적용된다. 여기에 고효율 스팀 크래커와 발전설비, 폐열 회수 및 공정 최적화 기술을 결합해 원료와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였으며, 추가적인 설계 개선을 통해 최초 설계안 대비 탄소배출량도 20% 이상 줄이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존 생산 방식보다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 탄소 측면의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원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으로 꼽힌다. 특정 원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시장 상황에 따라 원료 구성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샤힌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 가운데 외부 공급 물량은 울산 국가산업단지
2026-08-18 10:04:38


![HD건설기계, 中 상해-북경 합치고 칠레도 통합…해외 거점 재편 속도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0/news-p.v1.20260305.c95c57ebd6bd46d192079f487f4cd404_T1.jpg?type=h&h=640)

![석화업계, 상반기 가동률 하락에도 이익 개선…구조조정은 가속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8/news-p.v1.20260508.a7616454ec334309a0033a2b30852ad1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