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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업계, 상반기 가동률 하락에도 이익 개선…구조조정은 가속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석화업계, 상반기 가동률 하락에도 이익 개선…구조조정은 가속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중동 전쟁 리스크로 인한 원료 조달 차질 등을 겪으며 공장 가동률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들 기업은 상반기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정제마진 급등과 정부 지원 등에 따라 ‘반짝 흑자’를 내긴 했지만, 하반기 실적 악화 우려는 여전해 고강도 사업 재편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국내 석유화학 4사(LG화학·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금호석유화학)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 시설의 평균가동률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지속적인 설비 증설에 따른 역내 공급 과잉과 더불어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원료 조달 차질 등이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케미칼 기초화학부문의 핵심 설비인 납사크래커(NC) 가동률은 2024년 81%에서 지난해 73% 올해 상반기에는 60.7%까지 하락했다. 페트(PET) 설비 가동률은 재작년 47.2%에서 지난해 25.1%, 올해 상반기
2026-08-1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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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 美에 486억원 배전 설루션 공급
2026-08-18 11: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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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로 국내 석화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샤힌 프로젝트에는 원유와 정유공정의 저부가가치 유분을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TC2C(Thermal Crude to Chemicals)’ 기술이 세계 최초로 상업 적용된다. 여기에 고효율 스팀 크래커와 발전설비, 폐열 회수 및 공정 최적화 기술을 결합해 원료와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였으며, 추가적인 설계 개선을 통해 최초 설계안 대비 탄소배출량도 20% 이상 줄이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존 생산 방식보다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 탄소 측면의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원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으로 꼽힌다. 특정 원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시장 상황에 따라 원료 구성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샤힌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 가운데 외부 공급 물량은 울산 국가산업단지
2026-08-18 1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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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 美 블룸에너지에 486억원 규모 배전 설루션 공급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기업과 손잡고 북미 초대형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와 약 3425만8500달러(약 486억원) 규모의 배전 설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가 미국 와이오밍주에 조성하는 현지 대형 에너지 인프라 기업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저압 배전반을 포함한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배전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 신속한 납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사로부터 추가 수주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블룸에너지의 전력기자재 핵심 공급 파트너로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전력 수요 증대에 발맞춰 차세대 배전 설루션 경쟁력을 강화해 왔
2026-08-18 09: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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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0억 전액 현금으로”…최태원, 재상고 이유는[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9440억 전액 현금으로”…최태원, 재상고 이유는[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 가운데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노 관장측이 전액 현금 지급을 고수하면서 합의가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측이 막판에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한 배경 중 하나로 구체적인 지급방식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차가 컸다는 것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당초 지난달 24일 나온 파기환송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9년 넘게 이어온 소송전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중이 컸다는 얘기다. 하지만 재상고 기한인 지난 14일까지 약 3주 안에 현금 9440억원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난관에 부닥쳤다고 한다. 최 회장은 SK 주식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그룹 대주주가 단기간에 많은 주식을 처분할 경우 주가와 그룹 지배구조에 미칠 영향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 회장 측은 노 관장 측에 현금과 주식을 섞어 재산분할
2026-08-16 15: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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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 만들 것”
정기선(사진) HD현대 회장은 그룹 사장단에 당장의 성과보다 장기적인 성과에 초점을 맞춘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경기 성남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그룹 사장단 회의를 열고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된 상황에서도 우리 그룹은 대부분의 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면서도 미래지향적 의사결정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정 회장과 조영철 부회장, 조석 부회장, 이상균 부회장 및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등 11개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어 “우리는 눈앞의 실적에 집착하다 시장의 변화를 읽지 못해 혹독한 대가를 치렀던 아픈 경험을 갖고 있다”며 “단기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10년·20년 장기적 안목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경영환경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사업을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안전이 담보될 때 비로소 완성
2026-08-14 11: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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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자사 주유소에 500억원 규모 지원금 지급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HD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주유소 2100여곳을 대상으로 ‘고유가 위기극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고유가 및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주유소 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석유제품 공급망 유지를 위해 자사 주유소를 대상으로 총 50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HD현대오일뱅크와 석유공급계약을 체결한 주유소이며, 지원 기간은 최고가격제가 시작된 2026년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HD현대오일뱅크는 해당 기간 주유소 보통휘발유, 경유, 실내등유 등 석유 최고가격제 대상 전 유종의 판매 물량에 대해 리터당 30원의 지원금을 소급 지급할 계획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유가 불안정 상황과 석유 최고가격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유소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석유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망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정부의 상생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
2026-08-14 0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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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재상고 ‘D-DAY’…9440억 분할 확정 시 재원 마련 방안 촉각[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최태원·노소영 재상고 ‘D-DAY’…9440억 분할 확정 시 재원 마련 방안 촉각[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에 대한 재상고 기한이 14일 만료된다. 양측이 이날 밤 12시까지 재상고를 제기하지 않고 판결이 확정될 경우, 최 회장 측이 막대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법조계와 재계에서는 최 회장이 9440억원을 즉시 치르지 못할 경우 하루 이자만 1억원이 넘는 만큼, 확정 판결을 늦추기 위해 재상고에 나설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다만 지난 9년간 이어진 소송전을 둘러싼 각종 리스크를 털어내고 경영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재상고를 포기할 것이란 관측도 공존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지난달 24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현금 9440억원을 재산분할금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17년 최 회장의 이혼 조정 신청으로 시작된 법정 공방은 9년 만에 결론을 맺었으며, 환송 전 2심이 인정한 1조3808억원에서 약
2026-08-14 09: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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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나자마자 파업 전운…갈길바쁜 K조선 생산 차질 우려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휴가 끝나자마자 파업 전운…갈길바쁜 K조선 생산 차질 우려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조선업계에 여름 휴가 복귀 시점과 맞물려 거센 하투(夏鬪)가 본격화될 태세다. 오랜 불황을 끊고 본격적인 초호황기에 진입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냈지만,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노동조합과 수익성 방어가 필요한 사측의 입장 차이가 평행선을 달리며 파업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HD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날까지 공통 하계 휴가 기간을 지낸 뒤, 오는 14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노사는 지난 6월 교섭을 시작한 이후 14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지만 이렇다 할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별도)과 지난해 영업이익의 30%과 성과급 등을 놓고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흑자 기조가 안착한 만큼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노조와, 과도한 인건비 인상은 미래 경쟁력에 부담이 된다는 사측이 맞서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중노위가 향후 조
2026-08-13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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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카이스트, ‘차세대 선박연구센터’ 출범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삼성중공업은 13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대전 본원에서 ‘SHI-KAIST 차세대 선박연구센터(AMR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중공업은 차세대 연구센터에서 카이스트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친환경 등 전통적 조선 기술과 연계 가능한 메가트렌드 분야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자율운항∙지능항해 AI 기술 ▷무탄소 저탄소 연료 추진 시스템 ▷스마트 조선소 디지털트윈 제조 혁신 ▷조선해양 특화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로 손꼽히는 4대 메가트렌드다. 차세대 선박연구센터는 카이스트와 개별 연구 과제별로 진행한 기존 협력 방식을 넘어 상시적으로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산학협력기금 등을 통해 학생 연구 지원 및 장학사업도 추진한다. 삼성중공업과 카이스트는 1
2026-08-13 14:34:24
![석화업계, 상반기 가동률 하락에도 이익 개선…구조조정은 가속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8/news-p.v1.20260508.a7616454ec334309a0033a2b30852ad1_T1.jpg?type=h&h=640)


![“9440억 전액 현금으로”…최태원, 재상고 이유는[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6/news-p.v1.20260816.e9501aad96df4b96b287c72b8f952421_T1.jpg?type=h&h=640)


![최태원·노소영 재상고 ‘D-DAY’…9440억 분할 확정 시 재원 마련 방안 촉각[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4/news-p.v1.20260724.29f5357d1c5b42968a54c94d1cad0827_T1.jpg?type=h&h=640)
![휴가 끝나자마자 파업 전운…갈길바쁜 K조선 생산 차질 우려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3/news-p.v1.20260729.46e4c28d9c024b119959ebd7837fdb1f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