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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AI 데이터센터 민관 협력 체계 구축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전담법인인 ‘SGC AI 인프라’가 올해 4분기 AI DC 착공을 앞두고 사업 실행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지와 테넌트(입주기업) 확보에 이어 금융 및 행정 지원 체계까지 갖추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GC AI 인프라는 지난 25일 전북 전주시 소재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재무적 투자자이자 금융주관사 지위로 이번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와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재무적 투자자 및
2026-08-26 1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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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 5100억원 규모 석화운반선 6척 수주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케이조선이 유럽 및 중동 소재 선사와 총 6척, 약 51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신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과 7만4000톤급 4척으로, 이 중 2척은 옵션 물량이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케이조선의 주력 선종으로, 2028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케이조선의 우수한 선형 설계 기술과 에너지 절감 장치를 적용해 친환경·고효율 선박으로 건조된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 설계지수(EEDI) Phase 3 기준을 충족하며, 특히 향후 시장 변화에 따라 LNG나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 추진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용이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케이조선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 분야에서 케이조선이 축적해 온 풍부한 건조 경험과 품질을 선주사가 깊이 신뢰한 결과”라며 “완벽한 품질의 선박을 인도하여
2026-08-26 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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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GE버노바와 전압형 HVDC 합작법인 설립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LS일렉트릭이 ‘전압형(VSC)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전력 인프라 기업 GE버노바와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력망 기술 전시회인 ‘CIGRE 2026’에서 ‘전압형 HVDC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합작법인의 사명은 전력망의 신뢰성, 통합, 교환의 개념을 담아 ‘Grid X Technology’로 정해졌다. 체결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이사, 필립 피론 GE버노바 전기화 부문 최고경영자(CEO), 요한 빈델 GE버노바 그리드시스템통합 사업부 CEO가 참석했다. 양사는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국내 전압형 HVDC 시장에서 협력하고, 핵심 기자재 공급과 공동 설루션 및 전략 개발에 나선다. 또한 한국의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지원하고 글로벌 HVDC 시장으로 진출
2026-08-26 09: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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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 재도전 나선 日…K-조선엔 청신호?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LNG선 재도전 나선 日…K-조선엔 청신호?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가 고부가가치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에만 합산 영업이익 5조원에 육박하는 등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 조선업계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LNG선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지만, 국내 조선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25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일본 3위 조선사인 나무라조선소는 2035년까지 최대 1000억엔을 투자해 LNG선 건조를 위한 대형 건조 도크를 신설할 계획이다. 글로벌 조선업의 초호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2019년 이후 LNG선 건조 명맥이 끊겼던 일본도 다시 칼을 빼든 것이다. 일본 내 대형 도크 신설은 2017년 이마바리 조선의 마루가메 조선소 준공 이후 처음이다. 앞서 일본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관민 투자 로드맵에는 LNG선 건조 기술 확보가 포함돼 있다. 일본의 목표는 2035년 이후 연
2026-08-25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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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내정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내정됐다. 대한상의는 9월 8일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며, 안건이 의결되면 김 내정자는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공식 선임된다고 25일 밝혔다. 김정일 내정자는 30여 년간 정부와 기업 현장을 두루 거치며 산업정책과 통상, 에너지, 반도체 등 국가 핵심 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미주통상과장,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에너지혁신정책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통상정책 수립을 이끌었다. 이후 SK스퀘어 글로벌비즈정책담당과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부사장을 맡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정부와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정부에서 산업․통상정책을 총괄했고, 기업에서는 대외협력과 글로벌사업을 담당하는 등 현장을 경
2026-08-25 16: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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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저탄소 FPSO’ 설계 글로벌 선급 승인
2026-08-25 11: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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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의 최소 30% 공유” HD현대重 노조, 파업권 확보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조선업계에서 처음으로 파업권(쟁의권)을 확보하며 성과급 인상 등을 놓고 노사 간 기싸움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노조 측은 그동안 영업이익의 최소 30%를 성과로 배분할 것을 요구해 왔다. 25일 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중앙노동위원회는 올해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진행 중인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노조는 지난 14일 중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중노위는 2차 조정회의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를 결정했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6월 2일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차례 교섭을 진행했고, 이달 20일에도 1차 조정회의를 열었지만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25일 오전 6시 30분부터 27일 오후 1시 30분까지 울산 본사 등에서 전체 조합원 8000여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찬반투표 결과 과반 이상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가결될 경우 노조는 합법적
2026-08-25 11: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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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30% 공유” HD현대重 노조 파업권 확보…‘N% 성과급’ 확산 기로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영업익 30% 공유” HD현대重 노조 파업권 확보…‘N% 성과급’ 확산 기로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조선업계에서 처음으로 파업권(쟁의권)을 확보하며 성과급 인상 등을 놓고 노사 간 기싸움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노조 측은 그동안 영업이익의 최소 30%를 성과로 배분할 것을 요구해 왔다. 25일 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중앙노동위원회는 올해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진행 중인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노조는 지난 14일 중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중노위는 2차 조정회의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를 결정했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6월 2일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차례 교섭을 진행했고, 이달 20일에도 1차 조정회의를 열었지만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25일 오전 6시 30분부터 27일 오후 1시 30분까지 울산 본사 등에서 전체 조합원 8000여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찬반투표 결과 과반 이상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2026-08-25 09: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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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重, ‘CIGRE 2026’ 참가…미래 전력망 해법 선보인다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효성중공업은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CIGRE(국제전력망협의회) 파리 세션 2026’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CIGRE 파리 세션은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온 1만명이 넘는 전력산업 전문가와 글로벌 탑티어 기업들이 집결해 전력 산업의 기술 표준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장거리∙대용량 송전(HVDC)부터 데이터센터용 직류 배전(SST)까지 차세대 전력 기술을 총망라한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독자기술로 개발한 420kV SF₆-Free GIS(가스절연개폐장치, 스프링타입)를 처음 공개하며 ‘탄소 중립’을 강조하는 유럽 시장에 효성의 탄소 저감 기술력을 내세운다. 효성중공업은 ▷전압형 초고압 직류송전 시스템(HVDC) ▷2022년 세계 최초 개발한 데이터센터 핵심 전력 설루션인 반도체 변압기(SST) ▷생분해성 절연유로 환경 부담을 줄인 친환
2026-08-25 0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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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저탄소 표준 FPSO’ 설계, 글로벌 선급 개념승인 획득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화오션은 저탄소 표준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의 설계 체계에 대해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개념승인(AIP)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미국 선급 ABS로부터는 AIP를 획득하는 동시에, 프로젝트 지속가능성 실행계획(PSEP)에 대한 증명서도 확보했다. 최근 FPSO 시장에서는 친환경 경쟁력이 프로젝트 발주의 주요 평가 기준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은 신규 프로젝트 발주 과정에서 탄소 감축 요구를 강화하는 추세로, 주요 해양플랜트 기업도 저탄소 설계와 지속가능성 실행체계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한화오션은 기존에 개발한 표준 FPSO 설계를 기반으로, 적용 가능한 저탄소 기술을 체계화하고 프로젝트별 요구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저탄소 표준 FPSO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FPSO 표준화 전략을 지속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서아프리카 전반에 적용 가능한 표준 FPSO를 개발해 ABS와 프
2026-08-25 09:24:28



![LNG선 재도전 나선 日…K-조선엔 청신호?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5/news-p.v1.20260508.5adc04981f1e4c5c82cd34e789b6367c_T1.png?type=h&h=640)


![“영업익 30% 공유” HD현대重 노조 파업권 확보…‘N% 성과급’ 확산 기로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5/news-p.v1.20250718.540f231c65a540339c56270492014be8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