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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특구 ‘갑론을박’…與 “특례 원칙 지켜야” 野 “정치적 이벤트”
정부가 추진하는 추진하는 ‘메가특구특별법’을 두고 여당은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 등 과감한 특례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부지 선정 과정과 전력·인력 등 기반시설 문제부터 다시 따져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2026-08-12 1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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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부 들어 공급 느려져”·한병도 “野 주택공급 법안 발목”
[헤럴드경제=주소현·이우중 기자] 여야는 12일 주택 공급 속도 등 부동산 정책을 놓고 충돌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전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급을 늘리고 가격을 안정화하려 노력했다”고 공격했고,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국민 주거 안정을 가로막고 있는 건 오 시장이 소속된 국민의힘의 표리부동”이라고 맞받았다. 장 대표는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모든 정책을 하면서도 가격 안정화를 위한 다른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전월세난을 만들고 가격만 상승시키고 전 정부를 탓하는 건 비양심적”이라며 정부여당을 조준했다. 장 대표는 민간 주도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강조했다. 그는 “당장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는 게 현실적”이라며 “공공 주도 공급만 늘리려하는데 주택공급 대부분은 민간에서 책임진다. 다 막고 공공 주도 확대를 말하는데 국민이 원하는 건 아무 곳에나 지어놓고 살라는 게 아니다”고 지
2026-08-12 1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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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김관영 제명 鄭 의결 강행” 친청계 “거짓 주장”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대리전에 격화하면서 공개 최고위원회의가 중단됐으나 장외 설전이 이어졌다. 김민석 후보와 가까운 강득구 최고위원은 정청래 후보에게 “똑같은 말을 반복해 거짓 이야기를 한다”며 “‘대통령 팔이’하는 당 대표는 안 된다”고 직격했다. 친청(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최고위원들은 “아무리 정 후보를 떨어뜨리고 싶고 김 후보를 당선시키고 싶더라도 정말 너무하지 않느냐”고 맞섰다. 강 최고위원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김관영 전 전북도지사에 대한 최고위 제명 의결 과정을 놓고 “저를 포함한 3명의 최고위원이 당사자의 소명을 듣고 정하자고 했으나 정청래 전 대표를 중심으로 김 전 지사를 단칼에 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자리에서 저는 반대한다고 얘기했다. 속기록에 남아있을 것이다. 정 전 대표가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이야기한 것은 거짓”이라며 “정 전
2026-08-11 17: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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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세제 개편안·부동산 공급 대책 13일 의총서 논의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3일 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과 부동산 공급 대책을 논의한다. 당 차원의 주택시장안정화 태스크포스(TF)도 회의를 하고 부동산 정책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13일 의총을 열고 세제 개편안과 부동산 공급방안에 대해 의원들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며 “12일 주택시장안정화 TF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는 다음 주께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지난 10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추천 공문을 발송했고, 기한은 14일 오후 4시”라며 “3명이 추천되면 다음 주 본회의에서 후보자 추천 3인을 의결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와 친인척, 수석 비서관급 이상의 청와대 공직자를 감시하는 기구다. 박근혜 정부 때 만들어졌으나 초대 특별감찰관 외에 임명된 전례가 없
2026-08-11 14: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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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3대 메가프로젝트, 법과 제도로 적기에 뒷받침”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3대 메가프로젝트가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법과 제도로 적기에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이재명 대통령께서 제2차 민간 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 전반의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셨다”며 “대통령께서는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향후 1년을 골든타임으로 삼아 부지와 전력, 용수 등 기반 시설 확보, 인허가와 규제 개선을 동시에 추진할 것을 주문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한 원내대표는 “3대 메가프로젝트가 계층과 세대, 지역을 아우르는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정부는 물론 국회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국회가 제 역할을 다하겠다. 대통령께서 강조하셨듯, 관련 법령의 재개정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찾아 당 산하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
2026-08-11 14: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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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번복’ 책임 돌리기…“저의 있나” vs “정책 일관성 없어”
[헤럴드경제=주소현·이우중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본회의 개최 일정 합의와 송파 투표소 재검증에서 입장을 바꿨다며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맹공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편안과 주가누르기 방지법을 졸속 발표하더니 번복했다며 맞섰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2일 국민의힘의 요구로 8월 임시국회가 소집됐지만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13일 본회의 개최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임시회 소집은 먼저 요구해 놓고 정작 법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 개최는 반대하고 있으니 국민의힘의 저의가 무엇인지 도통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현재 본회의에는 총 113건의 법안이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힘이 그토록 강조하는 주택공급을 뒷받침할 법안들”이라며 공공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의 용적률을 완화하는 도시재정비법, 학교용지 복합개발 특별법 등을 들었다. 그러면서 “국회법 개정안의 표결을 막기
2026-08-11 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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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與 당대표 지지도 金 46.8% 鄭 35.2% 宋 5.1% [리얼미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차기 與 당대표 지지도 金 46.8% 鄭 35.2% 宋 5.1% [리얼미터]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대표 지지도 조사에서 김민석 후보가 46.8%로 1위로 나타난 여론조사가 11일 발표됐다. 송영길 후보를 2순위로 한 응답을 합산하면 김 후보가 50.6%로 과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9~10일 전국의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053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대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 후보 46.8%, 정청래 후보 35.2%, 송영길 후보 6.5%로 집계됐다. ‘없음’ 7.9%, ‘잘 모름’ 3.6%다. 김 후보와 송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11.6%p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순위를 송 후보를 꼽은 응답을 재분배한 결과 1순위 후보로 김 후보가 50.6%를 얻어 과반을 넘겼다. 정 후보 37.4%, ‘지지 후보 없음’ 8.3%, ‘잘 모름’ 3.8%로 나타났다. 이번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는 유권자가 1~3순위 후보를 기표하는 선호투표가 적용된다. 1
2026-08-11 09: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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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鄭, 대통령과 관계 안 좋은데 왜 연임하려 하나”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송영길 후보는 10일 연임에 도전하는 정청래 후보를 겨냥해 “시기마다 필요한 리더십이 있는데 지금은 ‘정청래 리더십’이 필요한 때가 아니다”며 “왜 연임하려 그러나. 대통령과 관계가 안 좋잖나”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저는) 대통령과 직접 만나본 사람이다. 실제로 당청 관계 때문에 걱정돼서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좋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송 후보는 “정 후보 측근 중에 누군가 정부에서 장관 제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인터뷰했다. 구체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이런 말까지 나왔다”며 “정말 이 대통령을 아끼고 정부를 돕게하려면 상대방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사랑해야지, 일방적으로 사랑한다고 그러면 스토커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른바 명청 대전이 실재하냐는 질문에 송 후보는 “우리 의도와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비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
2026-08-10 16: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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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황희 “청년주거 엄중함 못 헤아려”…버스 하우스 논란 사과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청년 주거 공급대책 일환으로 이른바 ‘버스 하우스’를 제안했던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청년세대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 의도와 달리 청년세대와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황 의원은 “최근 신속한 주거공간 마련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 차원으로 제안했던 청년 단기 주거 프로그램 버스 하우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해당 제안은 정부 주도 주택공급의 시차를 보완하고 저소득층 청년들의 극심한 임시주거비 부담을 단기적으로 조금이라도 덜어보고자 하는 고민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청년들이 현장에서 직면한 주거 문제의 엄중함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며 “주거 당사자인 청년들의 마음을 세심히 살피지 못해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6-08-10 1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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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P차 역전…金 1위 굳히기 鄭 ‘언더독’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당대표 후보 3자 구도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권리당원의 70%가 집중된 서울·경기와 호남권에서 치열한 막판 표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누적 득표율 1.48%p차로 역전한 김 후보는 ‘굳히기 전략’을, 정 후보는 공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0일 김 후보는 서울·경기, 정 후보와 송 후보는 각각 호남을 찾는다. 김 후보는 서울 신림역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경기도 기초·광역 전현직 여성의원 간담회와 서울·경기 지역 직능단체 간담회, 당원콘서트를 진행한다. 경합열세지역으로 평가되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표를 더 끌어내려는 전략이다. 반면 정 후보는 전북 청소노동자와 완주 농업인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전북에서 기자간담회와 당원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 정 후보는 유리한 곳에서 격차를 확보하는 동시에 ‘언더독’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어머니, 정청래입니다. 도와주십시오”라고 적었다.
2026-08-10 1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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