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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 달성…송진우 이어 두번째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영원한 에이스 류현진(39)이 한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6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임무를 마쳤다. KBO리그에서 통산 121승을 거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78승을 수확한 류현진은 1승만 추가하면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운다. 한국인 투수가 국내외 프로 리그를 통틀어 200승을 거둔 건 2009년 은퇴한 송진우가 유일하다. 한화의 영구 결번으로 지금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등번호 21번이 걸려 있는 송진우는 프로 통산 672경기에서 210승 153패 103세이브 17홀드를 남긴 전설적인 선수다. 2006년 신인으로 대선배 송진우의 200승 달성을 직접 지켜봤던 류현진은 그로부터 20년 만에 선배가 세워둔 이정표에 도달하기 일보 직전이다. 류현진은 직전 등판인 17일 수원 kt wiz전
2026-05-24 16: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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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열차 선로서 폭탄 폭발…승객 20여명 부상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분리주의 무장단체가 활동하는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열차가 운행하던 중 선로에서 폭탄이 터져 승객 20여명이 다쳤다. 24일(현지시간) AP 통신과 파키스탄 매체 지오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께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퀘타에서 열차가 달리던 중 선로 인근에서 폭탄이 터졌다. 이후 객차 2량이 전복된 뒤 화재가 발생해 승객 20여명이 다쳤다고 당국자들은 전했다.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선로 인근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되고 도로에 주차된 차량도 심하게 찌그러진 모습이 담겼다.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들 가운데 일부는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루치스탄주는 각종 광물 자원이 풍부하지만 파키스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아프가니스탄뿐만 아니라 이란과도 국경을 맞댄 곳이다. 분리주의 무장 단체인 발루치스탄 해방군(BLA)을 비롯한 이 지역 반군은 파키스탄 정부와 외국 자본이 지역 자원을 착취한다면서, 독립을 주장하고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
2026-05-24 16: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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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에 최악’ 中 광산사고…시진핑 추궁 뒤 사망자 급증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최소 82명이 숨진 중국의 광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시 후 사망자 집계가 급증하면서 지방 당국의 초기 은폐 시도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대만중앙통신·연합조보 등 중화권 매체는 22일(현지시간) 오후 7시 29분 산시성 창즈시 친위안현의 한 석탄 광산 지하갱도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에 대해 24일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2009년 11월 헤이룽장성에서 발생한 탄광 가스 폭발로 100여명이 숨진 이후 17년 만에 벌어진 중국 최악의 광산 관련 재해다. 친위안현 당국은 앞서 전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사고 당시 지하 갱도에 있던 247명 가운데 201명은 무사히 지상으로 올라왔다면서, 8명이 숨졌고 갱도에 있는 38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시 주석이 이번 사고 원인의 철저한 규명과 엄중한 책임 추궁을 지시하고, 리창 총리가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히 공개하도록 한 뒤 몇시간 만에 사
2026-05-24 1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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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MOU 체결 임박…60일간 핵협상 팽팽한 ‘줄다리기’ 예고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과 이란이 휴전 60일 연장,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없이 개방 등을 골자로 한 합의안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연장된 휴전기간동안 핵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린다. MOU 체결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주변 주요 국가 지도자들과 의견을 나눴고 이란 외무부도 확정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히면서 일단 체결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전한 MOU 초안 내용에는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으며,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단 및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 폐기에 대해 협상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돼 있다. 이란은 중재자들을 통해 농축 중단 및 핵물질 포기와 관련해 자신들이 어느 정도의 양보를 할 의향이 있는지 그 범위에 대한 구두 약속을 미국에 전달했다는 게 미국 당국자들의 설명이다. 일단 이란이 핵무기를 만들지 않겠다는 방침은 오래 전부터 공식적으로 견지
2026-05-24 16: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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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종전협상 합의 근접…이르면 24일 공식발표”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휴전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글로벌 경제를 옥죄는 호르무즈 해협 경색을 일단 완화한 뒤 연장된 휴전 기간에 이란핵 문제를 의제로 올려 종전협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악시오스가 미국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한 양해각서(MOU) 초안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MOU의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해당 MOU의 유효기간을 일단 60일로 설정해두되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간에는 휴전이 유지된다. 초안에는 이 같은 휴전 기간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모든 선박에 통행료 없이 개방하고, 해협에 설치한 기뢰를 제거해 선박의 항행 자유를 보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한 대가로 미국은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고, 이란이 원유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도록 일부 제재 해제
2026-05-24 15: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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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어린이 512명 홍역으로 사망…방글라데시 6만명 입원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방글라데시에서 3월 홍역이 유행하기 시작한 이후 2개월 동안 어린이 사망자 수가 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dpa 통신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22일부터 하루 동안 홍역으로 어린이 13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15일 방글라데시에서 홍역이 나타난 뒤 지금까지 발생한 어린이 사망자 수는 512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운데 86명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426명도 홍역과 유사한 증상을 보였다. 최근 2개월 동안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발생한 홍역 확진자는 8400명을 넘었고, 6만2000명은 홍역 의심 증상으로 입원해 치료받았다. 방글라데시 보건 당국은 5살 미만 어린이 가운데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중증 감염이나 사망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최근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번 홍역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는 조사를 해 달라고 세계보건기구(WHO)에 요청했다. 지아우딘 하이더 방글라데시 총리실
2026-05-24 15: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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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관영매체, ‘양측 공격자제’ 美 합의안 내용 언급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란 관영 매체가 양국의 합의 내용을 일부 언급하며 상호 공격 자제 방안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 파르스(FARS) 통신은 이날 미국과 이란 간의 잠재적 양해각서(MOU) 초안에는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란과 그 동맹국들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명시됐다고 보도했다. 파르스 통신은 또 그 대가로 이란 역시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해 어떤 선제적 군사공격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60일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핵협상 등을 골자로 하는 MOU 체결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이란 봉쇄를 해제 단계를 거쳐 우라늄 농축 중단과 고농축 우라늄 폐기, 제재 완화 등을 놓고 추가 협상을 벌인다는 계획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이란은 현재까지 합의안 내용을
2026-05-24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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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총리 “미·이란 종전회담, 다시 주최하길 희망”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하는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양국 회담을 다시 주최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샤리프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파키스탄은 최대한의 성의를 다해 평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조만간 (미국과 이란의) 다음번 (종전) 회담을 주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오전) 파키스탄을 대표해 아심 무니르 군 총사령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했다”며 “지속적 평화를 위해 진행 중인 노력을 어떻게 진전시킬지 논의하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은 지난달 양국 간의 1차 이슬라마바드 회담을 중재한 이후, 최근까지도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물밑 간접 협상을 주도하는 핵심 중재국 역할을 해왔다. 현지 언론 및 외신들은 파키스탄이 이번 종전 협상의 마무리를 짓는 최종 단계의 회담까지 유치함으로써, 중동 지역의 평화 정착 과정에서 국제적인
2026-05-24 15: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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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60일 휴전연장·호르무즈 무료개방 합의 근접”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타결에 다가섰다고 밝힌 가운데 양측이 휴전 60일 연장,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없이 개방 등을 골자로 한 합의안에 근접했다고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이날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통해 입수한 합의안 초안을 인용해 양측이 60일간 유효하며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는 파키스탄 중재단이 전날 테헤란을 방문해 이란과 고위급 물밑 접촉에 나서고, 트럼프 대통령이 중재국과 연쇄 통화하면서 이란과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고 발표한 직후 나온 것이다. 이란 외무부도 MOU 확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공식적인 전쟁 종식, 호르무즈 해협 위기 해결 등 3단계 제안을 내놨다고 이란 매체는 보도했다. 악시오스가 보도한 MOU 초안에 따르면 60일 휴전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은 통행료 없이 개방되고 이란은 항행 자유화를 위해
2026-05-24 1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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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합의 임박인데 트럼프, ‘성조기 칠한 이란 지도’ 게시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이란과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고 발표한 직후 소셜미디어에 이란 지도에 성조기를 그려넣은 게시물을 올리며 특유의 신경전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중동의 미국?”이라는 글과 함께 중동 여러 나라 중에서 이란 영토에는 성조기가 칠해진 지도를 올렸다. 게시물이 공개된 시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연달아 밝힌 시점과 맞물려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날 CBS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합의가 “상당히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후 트루스소셜에 “미국과 이란, 다양한 다른 국가 간의 협정이 대체로 협상됐으며, 최종 확정만 남았다”고 적었다. 이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와중에도 SNS에 이란 재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며 타결을 압박하는 듯한 합성 이미지를 여러 차례 올린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이란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빨리 상황 파악을
2026-05-24 13:0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