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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공격에 사우디 리야드 학교, 일주일간 원격수업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대상으로 친(親)이란 후티 반군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학교들이 일주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리야드 소재 학교들은 이날 학부모에게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학교 측은 이메일에서 등교 중단이 사우디 당국의 결정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사우디 당국은 원격수업 전환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원격수업 전환 통보에 대해 리야드의 학부모들은 당혹감을 나타냈다. 한 학부모는 “일주일 동안 학생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이라면 그 이유를 명확하고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조치는 후티 반군이 사우디를 겨냥한 공격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나왔다. 후티 반군은 7월 수년간 이어졌던 휴전이 깨진 이후 사우디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전날 사우디를 겨냥한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유엔
2026-09-27 14: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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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男배구, 필리핀과 첫 경기 3-0 완승…메달 사냥 시동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남자 한국배구대표팀(세계랭킹 35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상대인 필리핀(113위)을 완파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필리핀전에서 세트 점수 3-0(25-16 27-25 25-22)으로 이겼다. 한국은 1세트에서 강한 화력으로 필리핀을 손쉽게 제압했다. 2세트에서는 다소 고전했다. 한국은 접전을 펼치다가 22-21에서 연속 실점해 역전을 허용했다. 승부는 듀스로 이어졌고, 24-24에서 상대 팀 공격을 막지 못해 세트를 내줄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24-25에서 필리핀의 서브 범실과 연속 공격 범실이 나오면서 세트 점수 2-0으로 앞서갔다. 대표팀은 3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상대 팀의 빠른 중앙 속공에 고전하던 한국은 14-15에서 최준혁(대한항공), 임성진(국군체육부대)의 연속 공격, 상대 팀 공격 범실을 묶어 3연속 득점해 역전했다.
2026-09-27 14: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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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강국’ 북한, 아시안게임 ‘노메달’ 수모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사격 강국’으로 꼽히던 북한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격 ‘노메달’의 수모를 겪고 있다. 아시안게임 사격 종목에 남녀 3명씩 총 6명의 선수를 내보낸 북한은 27일 현재까지 10m 공기권총 남녀 개인·단체·혼성 등 여러 세부종목에 출전했지만 메달을 단 하나도 따지 못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 초반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경기에 여자 선수 3명을 모두 출전시키지 않아 팀 안팎에서 경기 운영상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북한이 경기·훈련에 필요한 총기·실탄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차질을 겪은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중반부 이후 선수들이 이상 없이 경기에 출전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해소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경기 외부적 요인이 기대 미만의 성적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사격은 북한이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모든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금메달(41개)을 따낸 대표적인 효자종목이다. 북한에서 사격은 오
2026-09-27 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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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DMZ사고에 대통령·軍지휘부 상대 고발장 경찰 접수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한 시민단체가 최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군 지휘부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26일 이 대통령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안규백 전 국방부 장관, 강신철 현 국방부 장관 등 9명을 직권남용·직무유기·일반이적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6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으로 인한 이상 지형 발생과 지뢰 매설 의혹에 대해 우리 군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1일 DMZ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해 우리 군이 다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도록 한 이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책무를 저버린 부적절한 행위를 해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일반이적 등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서민위는 위 실장과 안 전 장관, 강 장관 등도 이를 묵인해 일반이적 공동정범에 해당하고, 직권남용 등
2026-09-27 12: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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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발표 왜 늦어지나…산업부 “미국 내부 절차 남아”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정부가 국회에 첫 대미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친 지 닷새가 지났지만 한미 양국의 공식 발표가 이뤄지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이 신속한 투자 이행을 요구해 왔던 만큼 양국이 신속하게 합의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시간 지연이 꽤 길어지는 모양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미국에서 내부 절차를 완료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상무장관 등의 추천을 받아 투자처를 선정하는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국과 미국이 지난해 11월 체결한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와 국내 한미전략적투자 특별법 등에 따르면 투자처 선정은 양국 협의를 거쳐 미국 대통령이 하게 돼 있다. 미국 대통령은 미 상무장관이 위원장인 투자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투자 분야를 선정하되, 투자위원회는 사전에 한국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한미 협의위원회와 협의해 상업적으로 합리적
2026-09-27 1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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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획득](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획득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한국 승마 국가대표 남동헌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2년만의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남동헌은 27일 일본 도쿄 승마 공원에서 열린 대회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결승에서 마필 ‘레오니다스’와 호흡을 맞춰 최종 점수 75.190점을 받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중국의 유지아이와 라오지아이에 돌아갔다. 이로써 한국 승마는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다시 섰다.
2026-09-27 12: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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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경길 곳곳 정체…부산→서울 5시간 소요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출발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목포 4시간 10분, 대구 4시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이다.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귀경길은 이른 시각부터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충주분기점∼충주분기점 부근 2㎞ 구간, 여주분기점 부근∼여주분기점 1㎞ 구간 차량이 느리게 가고 있다. 오전 10시께부터는 경부고속도로 남청주∼옥산 구간, 수원신갈∼신갈 구간 및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포승분기점에서도 정체가 발생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귀경길 정체가 오후 4∼5시에 정점을 찍고 오후 10∼11시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524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
2026-09-27 1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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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기간제 2+2년 메가특구법, 정규직 일자리 감소” 우려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직장인 72%가 메가특구법으로 기간제 근로자 사용기간을 늘리면 정규직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메가특구특별법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72.1%는 “기간제 사용기간을 4년으로 연장하면 정규직 일자리가 줄고 기간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메가특구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수도권에 집중된 기업과 투자를 지역으로 분산한 첨단산업 거점을 말한다. 정부는 메가특구에서 기간제 근로자 합의 시 사용기간을 현행 2년에서 2년 더 연장하는 ‘기간제 2+2’ 등을 구상 중이다. 기간제 노동자 사용기간을 연장하면 ‘노동자의 고용 불안 해소가 아닌 불안정한 고용 상태를 2년 연장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노동계의 우려에 얼마나 동의하는지 묻는 말에는 83.5%의 직장인이 ‘동의한다’고 답했다
2026-09-27 12: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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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뢰사고’ 맹비난…“조사 고의지연, 대통령 탄핵사유”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국민의힘은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 이재명 정부가 북한 소행이라는 증거가 사라지도록 방치하고 있다며 ‘조사 고의 지연’에 대한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지뢰폭발 사고는 북한군이 최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매설한 목함지뢰 (탓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그렇다면 명백한 침략행위”라면서 “그런데도 군은 사고 발생 닷새가 지나서야 본격조사도 아닌 사전 준비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만약 이재명 대통령이 고의로 현장조사를 지연시켰다면 이는 명백한 이적행위다. 대통령 불소추권을 벗어나는 ‘외환죄’에 해당한다”면서 “탄핵은 물론 당장 구속돼 재판받아야 할 범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비가 내리면 증거가 유실될 수 있다는 야당의 우려에 대해 “‘증거가
2026-09-27 1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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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다이빙’ 김수지·김나현, 女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사상 첫 은메달](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다이빙’ 김수지·김나현, 女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사상 첫 은메달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와 김나현은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펼쳐진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5번의 연기 점수로 최종 순위를 가리는 3m 스프링보드 종목에서 김수지·김나현 조는 1라운드 난도 2.0포워드 다이브에서 46.80점, 2차 시기 인워드 다이브에서 46,80점, 3차 시기 난도 3.0에서 59.40점의 고득점을 받으며 모두 2위를 기록했다. 4라운드 난도 3.0점 입수 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며 44.10점에 머물렀다. 3위 말레이시아와 점수 차가 6점 이내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5라운드 집중력을 발휘했다. 57.60점의 고득점으로 총점 254.70점,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금메달은 중국이 가져갔다. 김나현은 전날 문나윤과 함께 10m 종목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이틀 연속 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2026-09-27 10:47:18





![[속보] 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획득](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7.00325388b9ab4993adc97cbb16b484fb_T1.jpg?type=h&h=640)



![[속보] ‘다이빙’ 김수지·김나현, 女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사상 첫 은메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rcv.YNA.20260927.PRU20260927180601009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