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여름 극장가의 기대주 ‘인디펜던스데이:리써전스’가 22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20년 전 개봉된 전작이 SF 영화의 한 획을 그었던 만큼, 국내 영화 팬들의 이번 2편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
‘인디펜던스데이: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인과의 전쟁 후 세계를 그렸다. 현실 시간과 동일한 20년이란 세월이 지난 2016년을 소재로 하고 있다.
영화 속 내용은 이렇다. 당시 폐허가 된 인류는 전쟁 승리 후 외계인 기술을 받아들여 강력한 군사력을 확보했다. 레이저건과 다양한 무중력 비행체를 개발, 혹시 모를 재침공에 대비했다.
20년 전 추락한 외계인 함선에서 구조 신호를 보내면서, 결국 인류는 또다시 침략 전쟁에 시달리게 되는 게 시나리오다.
이번 ‘인디펜던스데이:리써전스’에는 아쉽게 윌 스미스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그는 영화 속에 잠시 사진으로나마 출연한다. 전작에서 재기발랄한 전투기 조종사를 맡았던 그의 빈자리가 그러나 크진 않다.
빌 풀만, 제프 골드브럼 등이 1편에 이어 2편에도 출연하며 기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리암 헴스워스, 제시 어셔 등 새롭게 ‘인디펜던스데이’ 시리즈에 합류한 뉴페이스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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