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이르면 8월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시행사인 엘엘개발(LLD)은 최근 춘천시에 레고랜드코리아 건축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레고랜드코리아는 춘천시 상ㆍ하중도에 5011억원을 투자해 테마파크, 호텔, 워터파크, 상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다음달 19일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초께 건축허가를 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관련 행정절차가 예정대로 이뤄지면 강원도가 제시한 8월 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우선 1단계로 놀이시설인 테마파크와 진ㆍ출입로, 주차장이 조성된다. 전체 면적 106만8000㎡ 중 절반인 53만1000㎡ 규모다. 이중 테마파크 면적은 34만1000㎡,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19만㎡다. 주차장은 4500여대 수용이 가능하다.
다만 사업참여자의 법정공방, 시공사 재선정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해 예정된 준공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레고랜드코리아는 오는 2018년 봄 개장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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