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설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두 사람이 베를린 국제영화제 참석을 계획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이어 올해에는 칸에 동반 입성했다.

22일 뉴스엔는 영화계 관계장의 말을 인용, 김민희 홍상수 감독이 다음 영화제 행보로 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참석을 추진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영화계에 정통한 이 관계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베를린 영화제에도 함께 가기를 원했다”며 “물론 작품을 출품하고 초청을 받아야 공식적으로 참석할 수 있는 것이지만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미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지난해 8월 개최된 제 6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올해 5월에는 신작 촬영을 이유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동반 입성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다음해인 2017년 2월 치러지는 영화제이다.

만일 베를린 국제영화제까지 참석하게 된다면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세계 3대 영화제에 나란히 동반 참석하게 된다.

두 사람에 대한 불륜설은 지난 21일 TV리포트를 통해 보도됐으며, 두 사람은 현재 함께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