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누드레스토랑에 가면 어떤 느낌일까? 독자들의 궁금증을 위해 직접 누드레스토랑을 취재한 여기자가 있다.

영국 메일온라인(MailOnline) 기자 에밀리 호지킨(Emily Hodgkinㆍ여)은 지난 11일 밤(현지시간) 런던에서 최초로 문을 연 누드레스토랑 ‘번야디(The Bunyadi)’를 방문했다.

번야디는 남녀노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지만 알몸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반 레스토랑과 다르다. 이 때문에 카메라나 핸드폰 반입이 안된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에밀리가 나섰다. 에밀리는 같은 회사 남기자 제임스 던(James Dunnㆍ31)과 함께 누드레스토랑을 취재했다.

평소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에밀리지만 막상 누드레스토랑에 들어갈 때는 첫번째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굉장히 긴장했다고 밝혔다. 식당 종업원들도 손님들과 똑같이 누드 차림으로 주문을 받고 일을 했다.

음식 또한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식을 제공, 손님들이 음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에밀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동성 친구들과 종종 갔던 스파의 안락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번디야는 3개월동안 한시적으로 누드레스토랑을 운영한다. 11일 기준 4만6000여명이 식당을 이용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에밀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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