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CJ대한통운이 최근 인수한 CJ Rokin(로킨)의 성장전망에 7일 장 초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날 오전 9시 5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2% 오른 2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CJ Rokin이 CJ대한통운의 글로벌 부문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광래ㆍ조용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의 1인당 소득 및 냉장, 냉동식품 수요 증가에 따라 중국 콜드체인 시장도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연평균 14.3%의 성장률로 시장규모를 확대해나갈 전망”이라며 “CJ그룹사들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져 CJ Rokin의 매출액은 지난해 3461억원에서 2018년 6605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 연구원은 “올해 연간 물동량은 전년보다 8.6% 증가한 19억7000만박스로 예상된다”며 “CJ대한통운의 물량은 전년대비 20.5% 증가한 9억400만박스를 달성해 시장점유율을 3.2%포인트 증가시킨 44.5%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6만원에서 2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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