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 여자친구로부터 16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김현중 측이 소송으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3일 SBS funE에 따르면 김현중 측은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방법원 민사법정에서 열린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한류스타 송중기가 수조 원의 경제적 이득을 냈다”며 “김현중도 A씨의 폭로가 없었다면 그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라고 소송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밝혔다.
또한 김현중 측은 “김현중이 약 3년간 소송, 임신, 폭행 등의 보도 때문에 치명적 타격을 받았다”며 “멕시코 및 북경 콘서트 개런티 3억 원, 면세점 전속모델 계약 6억 원, 16부작 중국 드라마 출연 취소건 등으로 수십억 원의 경제적 피해를 봤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현중은 2014년 한 연예매체를 통해 A 씨와 2012년부터 약 2년간 교제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A 씨 측은 김현중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유산됐다고 주장하면서 지난해 4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