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한국인 감염자의 정액에서 살아있는 지카바이러스를 검출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또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니더스는 전날보다 1200원(11.76%)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명문제약(4.45%), 녹십자엠에스(2.40%), 오리엔트바이오(4.43%), 진원생명과학(1.58%)도 동반 상승중이다.
콘돔 제조업체인 유니더스는 지카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염 경로로 모기, 수혈과 함께 성관계가 거론되면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됐다.
명문제약은 모기기피제를 판매한다는 이유로, 녹십자엠에스는 지카바이러스 진단시약으로, 오리엔트바이오와 진원생명과학은 뇌염백신 원료 생산업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날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팀은 국내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정액을 채취해 유전자 검사(RT-PCR)와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통해 살아있는 지카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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