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Ifez = 박성태 기자]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6층 대회의실에서 시사편찬위원회, 인하대 한국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인천 문학산성 복원과 보존 방향'을 주제로 제1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시 기념물 제1호 <문학산성>의 복원과 보존 및 사적 지정을 위한 제언과 방향 설정 등을 모색하기 위해 시사편찬위원, 문화재위원, 산성 연구자들이 함께 토론하는 콜로키움(Colloquium)형식으로 진행된다.학술대회는 <인천 문학산성의 보존 관리 방안>(백종오, 한국교통대학 교수, 인천시 문화재위원), <문학산성의 조사 현황과 향후 과제>(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유물관리과장), <문학산성 발굴 및 복원의 주요 쟁점>(박성우, 인하대박물관 선임연구원) 등 모두 3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각 주제에 대해 약정토론 3인과 자유토론 8인 등 모두 11인의 패널이 문학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최근 개방에 따른 향후의 보존 방향과 사적지정을 위한 방법론 등에 대해 토론을 전개할 예정이다.인천만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개최되는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문학산성>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평가하고 복원 및 보존의 문제는 물론, 사적(史蹟) 지정을 위한 주요 쟁점들을 통섭적으로 고찰해 봄으로써 인천 시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역사자료관’ 코너의 행사 내용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