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희망성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취업난 속 청년과 중ㆍ장년,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 기회를 주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구와 고용노동부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등이 함께 추진한다.

박람회에는 ㈜롯데쇼핑, ㈜한불에너지관리, ㈜제이에스피브이시스템 등 80여개 기업이 참여해 300여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30여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직접 구직자 대상 면접과 상담을 진행한다. 채용직종은 마케팅, 통신, 사업장 관리 등 단순직에서 전문직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구는 구직자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구인ㆍ구직 정보를 미리 확인한다. 사전매칭과 면접코칭 계획을 짜기 위해서다. 아울러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입사 정보 제공과 취업 컨설팅, 이력서 첨삭, 면접기법 지도 등을 함께 시행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구 희망일자리센터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구는 일자리 창출을 최고의 복지로 생각하고 새로운 경제가치 발굴 등으로 신규 일자리를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